‘기부천사’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데뷔 3년 만에 연 첫 단독콘서트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기부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여자친구와 팬클럽 회원들은 쌀 1130kg, 연탄 2407장을 기부했다. 개별 적립량으로는 여자친구 쌀 930kg, 연탄 1200장, 소원 연탄 1207장, 예린 쌀 100kg, 은하 & 소원 쌀 100kg이다.
이로써 여자친구와 팬클럽 회원들의 총 적립량은 쌀 2930kg(36가마), 연탄 4007장, 분유 9캔, 라면 80개를 돌파했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연탄, 분유 등은 여자친구와 팬클럽이 지정하는 홀몸노인, 노숙자 보호시설, 미혼모 보호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여자친구와 팬클럽 회원들은 신망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탄은행, 방화6동주민센터 등에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