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당시 조영남은 자신의 양딸에 대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영남은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예뻐. 환상적이라고.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당시 조은지 양은 나이가 15살이었던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582
당시 70세였던 조영남은 27세인 제시에게 “오늘 본 사람 중 당신이 제일 예쁘다”라고 칭찬을 하기도 하고, 이후 제시에게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돌발 고백하기도 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UD0GLMEI
이날 조영남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호당 50만원 가량 된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 서유리가 “친분을 통해 작품을 조금 더싸게 구입할 수 있겠느냐”라고 묻자 그는 “내 여자친구이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조영남은 “우리 장모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면서 “내가 64학번이다. 서유리의 엄마는 내가 대학교 2학년 때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10911060130672
조영남은 1972년 윤여정과 결혼했다. 결혼 직후 윤여정은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한 채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하지만 미국에서 조영남은 외도를 하게 되고, 각종 언론과 방송에 출연해 윤여정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을 서슴치 않았다.
"네가 못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생겼다" 등.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109000049
당시 자니윤은 “(조영남은)지인들이 나오면 막말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한번은 배우 옥소리가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 '자장면 배달할 때 입는 옷을 왜 입고 나왔느냐'고 말해서 당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자니윤은 "가끔 친한 사람이 게스트로 나오면 나를 따돌리고 토크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방송에서 자니윤은 “돈 더 많이 달라고 해서 그렇지”라며 조영남이 프로그램에서 잘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조영남에 이어 ‘자니윤쇼’의 보조 MC를 맡았던 김세환의 발언도 관심이다. 김세환은 지난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영남이 기이한 행동 때문에 ‘자니윤 쇼’에서 잘렸다”고 폭로했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47204
미술품 대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수 조영남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서울고등검찰청은 조영남의 그림을 구매한 피해자 A씨의 항고를 받아들여 조영남을 지난 3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9/2018010901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