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이 2018년 아닌가요?

그리고 소미가 낀 오디션도 내년중에 할거 같은데 ㅎㅎ 오디션이라는게 인기 폭망이라 급격하게 방송이 줄수는 있지만 완전히 없어질수는 없을듯.. 그러기엔 케이팝이 너무 커버렸어요 규모가.. 회사 자체 오디션만으로는 그 많은 아이들을 살릴수가 없습니다;

프로듀스 48이란 폭탄이 하나 남아있죠

폭망이라고 해도 그냥 데뷔하는 것보다는 인지도 좀 많이 높은 곳에서 시작...
단지 제작비만 어느정도 지원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나올 듯 해요

엠넷을 너무 띄엄띄엄 보는거 아닙니까 ㅋㅋ
더유닛이나 믹나가 화제성이 부족해서 당장은 그렇게 보일뿐
온갖 서바이벌로 먹고사는 엠넷이 포기하겠습니까 ㅋ
가뜩이나 워너원 초 대박나고 있고, 프듀3도 앞두고 있는 상태에
프로미스9도 cj 소속이라 차원이 다르게 푸쉬 엄청 해주고 있고 얘들이 앞으로 얼만큼 클지 모르지만
러블리즈 정도만이라도 뜨면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돈 벌어다주는 cj소속 아이돌이되고.
그렇게되면 프듀3 4 5 6 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돌학교 2 3 4 5 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cj가 연예계에 적폐죠. 온갖 돈 되는 일은 다 손대면서 연예계 영향력이 엄청나니.

지금까지야 괜찮았지만 앞으로도 그럴까요?
CJ가 일을 더 크게 벌이면 다른 방송국이나 기획사들의 견제도 들어갈겁니다.
IOI , 워너원은 각 기획사가 있으니까 풀어준거지만 CJ소속이 되버리면 얘기가 틀려지죠.
CJ 소속 오디션 출신 그룹을 타 방송사에서 마냥 풀어줄까요?
그럴 가능성은 적죠.
방송국들은 방송국들 대로 영역을 지키려 할거고 기획사들 역시 CJ가 뺏어가는 지분을 마냥 지켜보진 않을겁니다.
엠넷에서 아무리 재탕에 재탕 방송을 하고 리얼리티를 찍어도 공중파 못타면 별거없죠.

답글을 늦게 봐서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남겨봅니다.
cj가 괜히 대기업 입니까.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채널이 몇갠가요.
제가 말은 cj소속이라고 단순하게 말했지만 진짜 개멍청하지 않고서야 그렇게 안하죠.
저게 계열사 개념으로 하면 달라집니다.
박재범에 aomg도 cj가 인수한지 오래고 이번에 블아필도 cj하고 손잡고 엔터사 만들었죠.
그런 소속사에 엠넷 서바이벌 출신들 소속 시키면요? 그소속사를 유명한 배우들이나 mc들 스카웃이나 인수합병으로 인해서 몸집 불리면 공중파라고 별수 있나요? 누구를 섭외하기 위해선 같이 문을 열어줘야 하는데요.
프로미스9도 아직 정식 데뷔도 전인데 sbs 빼고 공중파 음방 다 뚫었습니다.
기획사 견제요? 막상 프듀3 4 5 한다고 해보세요. 서로들 참가 시킬걸요. ioi 워너원이 어떻게 됐는지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데요ㅋ  더유닛 갑질 심하다고 기획사들 뭉쳐서 보이콧 할거처럼 하더니 쏙 들어갔죠. 기획사들은 애초에 겜이 안되요 cj한테는. mnet도 있고 tvn도 있고.
공중파는 힘은 있을지 모르나 걔들은 돈따라 안갑니까? 아오아 워너원 허각 제일먼저 받아준게 공영방송 kbs 입니다. 돈앞에는 뭐 없어요 결국엔.
mnet이 멍청해서 사람들이 서바이벌 지겹다고 하는거 모를까요? 돈되니까 계속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