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태현이 ‘라디오스타’ 고정 MC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워킹맘’으로 돌아온 배우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한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3회 연속 스페셜 MC로 출격한 차태현에 대해 “차태현 씨가 저희와 함께 하는 걸로 했다”고 운을 뗐다. 차태현은 현재 MC로 4회 연속 녹화에 참여한 상황. 차태현은 “수요일 마다 스케줄이 되고, 영화가 계속 걸릴 거 같아서, 슬그머니 그냥 슥 들어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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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정될지 궁금했었는데 그나마 호불호가 적은 차태현이 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