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베트남은 10, 20년후에 그럴일은 없으니....

한국이 그럴일이 없다고 일본애들도 믿고 있었음....
그래서 더 열받아 하는....

베트남이 그럴일은 없을듯 함...ㅎㅎㅎ

님께서 언급한건 우리도 10~20년에 걸쳐 이룩한게 아니니 하는 얘기입니다 ㅋ

적어도 30~40년은 걸린일


앞으로는 더 걸렸으면 걸렸지 저것보다 적은기간에 따라잡는건 힘든 일입니다.

우리가 저렇게 성공하기 전부터 혐한이었음
저것들은.. 저게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건
역사수정주의가 한국으로 인해 번번히 막히니까..
그런 역사 문제에 저런 대한민국의 성공은 양념정도?

그렇다고 한들  베트남을 혐오하지는 않을 듯

요즘은 기술 격차를 따라오는건 단시간에 절대로 안됩니다. 그때 쯤 되면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뀔때라... 게다가 기초 과학에 투자하는 규모는 우리나라가 베트남보다 압도적으로 큽니다

아니죠. 베트남이 본문처럼 한다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해서, 실력으로 얻어낸 결과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인정해주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많으면 그 사람이 과거 가난했던 적이 있었어도 인정해줍니다. 현재가 중요한거죠. 그런데, 영국, 일본 같이 군주제가 남아있는 국가들, 영국은 서민이 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과거 귀족가문 출신 아니면 거기 끼어들지 못합니다. 일본도 세습 봉건 가문이 남아있고, 정치 지역구도 대대로 세습하죠. 반면 우리나라는 부유함에 따른 차별은 있어도, 가문, 핏줄에 따른 태생적인 차별이라는건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만큼 개방적인 겁니다. 개인이 노력해서 능력, 부를 갖추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는 나라입니다. 베트남이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면 그 실력만 보고 평가해줍니다. 실력이 없는데, 자존심만 세고, 사기치거나 거짓말로 짧고 단기적인 이익만 노리니까 베트남을 인정 안하는거죠.

동의.
한국인은 돈차별은 해도, 다른 차별은 안함.
일단 돈이 많다면 인정해주는 독특한 국민성이 있음.

나보다 돈이 많으면 나이가 적어도 형님인 나라임.

그건 님이 혐한과 별차이 없는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죠.
주변국과의 문화적 경제적 우위가 어떻게 님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거죠?
삼성이나 BTS가 돈 많이 버는 이유가 일본이 잘나가는게 배 아파서 열심히 한건 아닐듯 하군요.

국뽕채우러 오는 가생이에 어울리지않는 댓글 아닐까요

혐한들을 이해하는걸 넘어 공감하려는 태도는 스스로 혐오의 대상이 되겠다는 것이기에 댓글을 단겁니다.

그렇죠
똑같이 경제가 하강곡선을 그린다고 그렇게 되지는 않을겁니다
유럽의 과거의 선진국들. 스페인같은 나라.들이
일본처럼 현한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지는 않는것처럼요.

우리나라만큼 일본을 잘 알고있는 나라가 없죠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중국 일본을 안믿은것처럼요.
그런 의미에서 이해가 됩니다. 일본놈들 성격에 저런행동을 하는게 ㅎㅎ

그런놈들이니 저러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공감하지는 않습니답
 아마 글쓴분도 비슷할겁니다

이 당황스런 댓글은 ㅎㅎ
혐한 공감의 느낌이 난다고요? ㅎㅎ
새로운 시각이군요

충분히 공감가는 글입니다
잽들이 원래 편협하고 쪼잔하긴했지만
진짜 혐한활동이 제대로 시작된건 2천년대 들어서거든요
잃어버린 몇십년으로 재산증식안되고 우리나라 산업이 치고올라오고
겨울연가니 한류니 하면서 티비에 계속 한국드라마 쏟아지니깐 혐한이 두각을 나타냈죠
혐한 책도 막나오고..

사실 기초과학 투자하는 금액이 우리나라랑 베트남이랑 비교가 안된다고하지만
그소리를 몇십년전부터 일본이랑.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된단 소릴 똑같이 했었어요

베트남 아래로 내려보는게 일본이 우리나라 보던 시선과 같을겁니다
전 글쓴이 마음 이해됩니다
물론 베트남은 갈길이 멀고 연예계도 마찬가지지만
어차피 글쓴분도 가정을 하고 말하는거니 심각함 댓글은 어울리지않는듯하네요

사실 국가 사이즈나 위치 등을 볼 때는 베트남보다는 대만이 조금 더 맞을 거 같습니다만... 전세계적으로 한일 같은 관계는 없죠. 단 1세기 만에 종주국과 피종주국의 위치가 완전히 뒤바뀌게 생긴... 그나마 영국과 미국 정도가 비슷하겠지만, 영국과 미국은 지금도 최고의 우방국이고, 한일처럼 고대사부터 뒤엉킨 관계가 아니니...참 독특한 애증의 관계긴 합니다. 베트남과 남한은 베트남 전쟁 말고는 엃힌 일이 없죠.

우리나라처럼 까다로운 소비자들이 있는한 망할일은 거의 없을듯...

아무리 그래도 잽처럼 날조 까지해서 정신승리 안 할 듯~ 입벌구들~

뭔가 전제가 틀린거같습니다
그 글들의 현상이 일어나기전에 전반적으로 혐한이 있었습니다
뭐 그런일들때문에 혐한이 더 견고해지기도했겠지만..
뭔 안좋은사건일어나면 재일탓으로 돌렸지요.
재일 만나보면 학창시절 이지메도 많이 당했습니다.

오히려 한국브랜드가 뜨고 잘삶에따라 친한이 더많이 생기고 이지매가 줄었지요
일본 지방여행가보면 한국인에게 불친절한 가게주인들 많습니다.
지들 돈벌어주는데 ..이해가 안가지요

말씀의 경우는 일본이 아니라 대만이 더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나보다 못 나가던 사람이 나보다 잘 나가게 되면 시기하고 혐오하겠다는 마음이 정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