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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4 02:40
[걸그룹] 12월 13일 "케플러" 데뷔앨범 예약현황
 글쓴이 : 가랑잎
조회 : 1,448  


12월 13일 현재 38375 장 예약 판매 되었습니다. 

하루평균 2000~3000장 정도 판매되고있네요.   

비교를 위해 에스파의 예약판매량을 비교해 놓았습니다.

알라딘 및 일본 판매량의 집계가 안나왔지만 이대로라면 초동 15만장~20만예상으로

아이브 판매량과 비슷할거 같네요.  아이브 판매량이 오늘 20만이 넘었죠

예정대로라면 케플러의 데뷔날이 오늘입니다만.....

현장 스테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22년 1월 3일로 데뷔가 밀렸죠.

멤버들 격리중인지 소식도 뜸해졌는데.....앨범은 꾸준히 팔리고 있네요 데뷔까지 20일 정도 남았습니다.

걸플의 저조한 시청률로 아직 국내팬덤이 크지않지만,  

멤버들의 잠재력이 크다고 개인적으로 보고있기에, 앞으로 팬덤의 발전가능성을 높이 보고있습니다. 

1월 3일 공개될 데뷔 신곡 "WA DA DA" 의 곡 퀄리티의 향방에 ,

이 그룹이 아이오아이 가 될지, 아이즈원이 될지 미래가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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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21-12-14 02:47
   
스탭이 코로나라고 한 달이나 미뤄서 엔씨티 컴백 피해가구 아이브 의식해서 원기옥 더 모으는 꼼생이ㅠㅠㅠㅠㅠ

마마와 바꾼 음방순위와 초동이네영ㅠㅠㅠ
     
가랑잎 21-12-14 02:59
   
예정된 데뷔날짜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수많은 프로모션과 예정되어있던 방송출연 마마 옥외 데뷔 광고 등등 데뷔날짜에 맞추기 위해 들인돈이 적어도 수십억일건데 다른그룹이 의식된다고 데뷔날을 한달이나 미룬다는, 무서워서 도망간다는 주장은  너무 터무니 없죠 ㅎㅎㅎㅎ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도 CJ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데뷔날을 미룬겁니다.
          
반디토 21-12-14 03:17
   
별로 터무니 없진 않은듯..
          
유장만 21-12-14 03:28
   
수많은 프로모션과 예정되어 있던 방송 출연 광고 등등 코로나때문에 뒤로 미루면 수십억이
사라지는건 아니죠

엄청난 손해 감수를 하고 바꾼거 보다 초동 몰빵할려고 미룬거 같은데요 ?
               
파란혜성 21-12-14 04:30
   
음모론도 이 정도면 ㄷㄷㄷ 하네요. 다른 걸 떠나서 가장 크고 효과적인 데뷔 무대가 됐을 MAMA를 불참했는데... 그걸 조작한 거라고요? CJ가 아무리 쓰레기 같은 기업이라지만 그 정도로 정신 나갔을까요? 생각보다 초동 물량 많이 나올 거 같으니 미리 음모론 까는 것도 참 우스워 보입니다. 그렇게 믿고 싶음 믿어야죠. 어쩌겠어요.
                    
유장만 21-12-14 11:49
   
에이 음모론까지는 아닙니다
조작이 아니라 코로나 방역지침도 따르고  겸사겸사해서 미룬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 마지막말이 오해를 살만햇네요
그리고 초동은 데뷔 미루지 않앗더라도 예판 추이를 보면 15만에서 20만까지 팔았을듯
이번 데뷔 밀리면서 초동 더 나올듯 하네요
                         
파란혜성 21-12-14 13:28
   
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말하면 좀 나은데... 저 윗분은 마치 스태프가 코로나 걸리지도 않았는데 그 핑계로 마마도 안 나가고 데뷔도 미뤘다는 식이잖아요.
오디네스 21-12-14 13:35
   
보통 걸그룹 초동은 첫날 판매량 x2
평균 10만장 이상그룹은 1+2일 판매량 x2 정도 나오더군요
그외에 중간중간 사인회 횟수에 따라 +@정도?

발매일 연기로 초동 버프받은건 19년 블랙핑크 정도?
그래도 총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살 사람 수는 정해져있고 어짜피 1주일안에 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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