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블랙핑크의 첫 단독리얼리티 '블핑하우스'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24일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PINK #REALITY # BLACKPINK_HOUSE #BP_HOUSE #블핑하우스1화 #JISOO #ROSÉ #첫방송_2018_01_0? #SPOILER#비밀스포일러 #사장마음 #Y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블핑하우스 침실 꾸미기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침구 쇼핑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지수는 쇼핑에 관심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색깔을 고르며 "보라색을 보라"라는 엉뚱하는 말을 내뱉는가하면 "잘 모르겠쒀요. 인테리어 최초공개합니다"라는 유행어를 따라했다. 그러면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고 토로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블핑하우스'는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내용이다. 이가운데 블랙핑크가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핑하우스
작성일 : 17-1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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