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는 ‘요즘 가장 꽂힌 것은?’이라는 질문에 “서점에 가면 앉아서 책을 엄청 쌓아놓고 읽는다. 서점에서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신경을 안 쓰니 좋다. 얼마 전에도 한 무더기 사 왔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어린 왕자’, ‘고백’, ‘삼월은 붉은 구렁을’, ‘노르웨이의 숲’ 그리고 이병률 시인의 시집도 있다. 평소에 책 추천을 진짜 많이 받는다”라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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