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군의 일이 있은지 불과 몇 일 후인 12월30일 팬미팅에서
엑소 백현의 '나는 우울즐에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 발언으로 꽤 큰 파장을 예상했었죠.
카페에선 글 하나당 몇천개의 댓글이 달릴만큼 적지않은 파급력의 발언으로
쉽게 수습하긴 힘들겠다 예상했었는데
놀랍게도 검색되는 기사가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검색이 안되는건 그렇다치고
아침에 올라 와있던 기사 2개 중에 하나에 댓글 달았었는데
SM YG에서는 언론에서 정년퇴직한 언론인 스카웃해간다더니
대기업의 언론 장악 능력이 대단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