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30위권 안에 계속 들고 있는거 진짜 대단한데
언론에서 이런 부분을 좀 조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라디오를 뚫었다는 건 진짜 메인스트림이라는 건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나?

우리나라 언론 방탄한테 웨구래 속쌍,,,
방타니들 슈스아닐리,,,  계속 화이팅!!!≥∧≤

확실히 DNA 보다는 Mic drop 이 더 오래가네요. 
이제는 빅힛트도 감이 잡혔을거예요...
북미에 메인스트림이 어느쪽을 좋아하는지.
2018년은 더 큰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누구 눈치 보느라 그야말로 역사적인 기사를 안 쓰는 걸까.
싸이 때만해도 열심히 쓰더니.
방탄은 싸이를 넘어서는 상황인데.

방탄이 좋은 성적 거뒀고 많은팬들이 생겼지만
싸이는 빌보드 2등이었습니다
당시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이슈였고 현재 유튜브 조회수가 30억이 넘었네여
싸이가 케이팝 역사에 한획을 그은겁니다
라이오 차트를 가지고 싸이를 넘었다는 표현은 많이 오바이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ZYYwCYi6_I  당시  한국

https://www.youtube.com/watch?v=1T6utlXm6dM  당시 파리

영상을 보시면 그당시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어떠한지 느끼실겁니다

싸이는 마카레나와 같은 느낌 그냥 웃기고 따라하니까 재미있고 음악적인 감성을 서구인들이 느낀건 아니라고 보여졌기에 라디오에서는 배척을 당했던거 아닐까요? funny를 빼면 볼게없는데 듣기만 해야하는 라디오에서 틀어줄리 없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BTS의 경우에는 싸이와는 전혀 다른 케이스라고 봐야 하는게 옳을것입니다.
BTS에는 멋들어짐이라는 것이 보는것과 듣는것에 모두 포함되어있거든요 전 세계인들 또한 그걸 알아보고 듣게 된것이구요.
서양사람들이 아시아 뮤지션에게서 웃김을 벗어나서 멋짐과 섹시함, 감미로움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BTS가 전 세계 팝 음악시장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온것만은 분명해보입니다.

아무리 아이돌 위주의 케이팝 시장이 넓어져 왔다고 하지만
그냥 웃기고 따라하기 재미있고...웃긴것 빼고 나면 볼거없는...싸이를 그냥 웃긴 개그맨으로 취급해 버리시네여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10/01/0619000000AKR20121001001300085.HTML
그 웃긴것 빼고 볼거없는 음악이 영국 음반차트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1위를 기록합니다
아이돌시장이 타가수 깍아내리는 행태가 심하다지만
싸이까지 개그맨 취급받을줄은 몰랐네여

http://qpt204.tistory.com/1914

"그렇다고 싸이의 빌보드 1위 가능성이 사라진 건 아니다. 고무적인 부분도 있다. 일례로 가장 취약했던 라디오 플레이수는 지난 주에 비해 22% 상승했다. 라디오 부문 전체 순위도 23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1위에 대한 희망을 놓지 못하는 이유다."

다음 앨범이 기대됩니다.이렇게 라디오에서 인지도를 높이다 보면
다음곡이 잘만 뽑아준다면 지금보다 더큰 성공을 이룰수 있을겁니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강남 스타일 광풍와중에도 라디오 차트만은 어떻게 할수 없었던게 미국 라디오 차트인데  아무리 영어가사가 섞여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외국어 노래일텐데 꾸준히 차트인 하고 있는 것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