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팬들의 소원이 성취됐다.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탄생한 것. 여기에 블랙핑크의 새로운 매력들까지 더해져 팬들은 헤어나올 수 가 없다.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네이버 V라이브에 이어 7일 JTBC2에서 첫 방송됐다. 블랙핑크는 첫 방송부터 숙소, 일상 등 숨겨왔던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서울 홍대 인근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는 "예전부터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블랙핑크니까 공주집 같은 너희를 살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블핑하우스를 선물했다. 그야말로 역대급 지원.
블랙핑크는 수개월 공사 끝에 완성된 숙소를 보고 기쁨을 표했다. 멤버들은 "정말 꿈꿨던 집이다"라며 양현석 대표에게 하트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