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님은 일본아이돌파는 사이트가서 놀면되잖아요 왜 굳이 여기서 여러사람한테
저걸들으라니느 강요하는건데 ㅋㅋㅋ
그리고 솔직해집시다 그냥보고좋으면 좋은게아니라 얼굴이 전형적인 여성스러운얼굴이라 좋다고해요
일본걸그룹은 노래 춤은 개나주고 이쁜얼굴로 앵앵거리는게 통하는 판이니 세계에서 안먹힌다는거 정돈 알때됐잖아
그전에 kpop의 발전과 저들과의 차이점도 좀 생각하구요
노기자카46을 포함하여 AKB48, SKE48, SDN48, NMB48, HKT48, 케야키자카46도 아키모토 야스시가 총괄 프로듀서인데 이 그룹들의 지나온 과정이나 그 수준을 아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수준의 아이돌이 한국에서 받아들여지면 K-POP도 결국 질적 수준이 낮아질 겁니다. 저런 컨셉을 선호하는 거라면 취향의 존중 문제이지만, 실력은 상관없다는 방향이라면 문제가 좀 다르죠.
걸크러시가 아니면 저런 형태라는 건가요? 우리나라 현 세대에서 대표적인 걸크러시 그룹은 블랙핑크지만 그 외 그룹으로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레드벨벳 등이 있죠. 주로 곡 분위기마다 컨셉트로 귀여움, 걸크러시 등을 소화합니다.
최근에는 가창력, 춤의 평균 수준이 직전의 세대보다는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님이 '보컬이나 춤 이런건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예술은 특정한 형태가 없어요. 그냥 보고 좋으면 좋은겁니다(Erza 님의 댓글에 대한 님의 댓글)'라고 말하는 일본의 주요 대세 그룹들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어차피 미국, 유럽에서 장사가 어려우니, 걸크러시는 포기하자? 이 논리도 이해하지 못 하겠군요. 그럼 님이 선호하는 노기자카46을 포함하여 앞서 말한 일본의 그룹들은, 님이 말한 현재의 컨셉으로 미국, 유럽에서 장사가 먹혔답니까?
님에게 애석하지만, 아시아에서 세계적인 인지도 쌓기와 진출이 비교적 용이한 상권은 10여 년 전부터 일단 한국입니다. 유튜브에서 일본인들이 왜 그렇게 다국적인 K-POP 팬들에게 K-POP을 미끼로 J-POP을 홍보하고 있겠습니까? 미국을 제외하고는 K-POP도 여전히 주류는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가와이! ㅋㅋㅋ 귀엽고 다 좋은데 노래도 그렇고 안무도 지겨운 느낌.
쪽바리들 기획력은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봐요, 저런 귀여운 아이들로 저 정도 퀄리티로 밖에 못 만들다니.
그러니 소니도 삼성한테 쳐발리지, 좀 자신들을 추월한 한국한테 배울 생각으로 고개를 숙여야 발전할텐데
알량한 자존심은 꼴에 있어가지고 현실에 안주하니 아이돌 업계도 저런 상태에서 고착화되는 것.
노래나 댄스는 정말 에~휴... 한숨 나오는 수준이라 평가 자체를 못하겠고.. 얼굴은 개취네요 2~3명 정도는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한국은 아이돌도 프로라는 의식이 있어서 최소한이라도 노력의 흔적 정도는 보이는데 솔직히 일본 아이돌은 길거리에 아무나 잡고 시켜도 다 할 수준인데 급료가 너무 높아보임.. 저지경으로 공연해도 앨범이 팔리고 섭외가 들어온다는게.. 여자를 정말 섹스돌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보는거 같음..
진짜 외모와 실력이 되는 그룹이라면, 우리나라는 경제적인 이유보다 아시아 전체로 진출할 수 있는 무대라는 의미로 욕심을 내볼만한 무대이긴 하죠. 그런데 문제는 일본이 아시아권 가수들에게 자국 진출시 일본어로 된 노래를 강요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일본 가수도 타국 진출시 그 나라의 언어로 진출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본인 발등을 본인들이 찍어버린거죠. 타 아시아 국가들은 일본어 발음을 비교적 쉽게 습득하는 반면 일본 가수들은 몇 년의 노력으로도 타국의 언어를 제대로 발음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노래를 해도 상당히 거슬리게 들리죠. 일본에서 한국 연예인들이 오면 통역을 자처할 정도의 한국어 실력을 가진 쿠사나기 츠요시도 초난강으로 한국에 진출했을 때 노래 발성이 얼마나 이상했는지 기억하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일본 가수는 이벤트성으로 한국 무대에 1~2번 정도 오르는거에 가능하겠지만 진출은 상당히 긴 준비기간이 필요하므로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