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만큼 육성을 통한 감동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라이브를 통해 비난 하는 사람들의 지나치게 유토피아적인 발언 속에 쉴더가 생기는거죠
행여나 어그로들이 비난 목적으로 사용하기도하고요
만약에 라이브를 진정으로 비난할 생각이라면
아이돌을 욕할게 아니라
자세히 따질건 따져서 논리적으로 파헤쳐야한다고 봅니다.
방송환경에 의해 제작자가 사전제작으로 후처리를 해서 깔끔한 방송을 할려고 했을 수도 있구요
현실적인 다른 이유가 존재할지도 모르죠
엄청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도 못띄우면 기획사 탓하면서
라이브 안한다고 아이돌만 탓하는건 웃긴일이죠
정상적인 비판적 사고를 가진 분이라면 타겟을 아이돌이 아닌 시스템이나 다른 문제점을 지적했겠죠
그러니 어그로 소리 듣고 팬들이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싸우게 되는겁니다
이유가 어떻든
헉헉거리는 숨소리(라이브인척)까지 녹음해서 틀면서
진짜로 라이브하는 팀을 라이브 아닐거라고 뒤집어씌우는 것이 우습습니다.
이상한 팬들이에요.
그렇게 우기지 않았으면 라이브니 아니니 하는 반박이 나오지 않았겠죠.
심지어 큐시트까지 몽땅 다 공개되서 증거까지 나온 게 뭣 때문이겠어요.
저 빡센 안무하면서도 너무 cd와 같아서 라이브가 아닐 거라고 박박 우기니 방송에서 마이크 내리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죠.
잘하는 사람은 순순히 인정해주고 자기들이 라이브 못하는 상황을 인정해야지요.
무슨 방송사 사정???
과도한 스케줄 때문일 수도 있고 라이브도 경험에서 오는 건데
소속사가 작게나마 라이브 콘서트 경험을 많이 시켜주려는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단순히 아이돌을 돈으로만 보는 곳도 있고
욕 좀 먹더라도 훗날을 위해 라이브 고집하면서 실력 늘려주려는 소속사가 없는 탓이죠 뭐
아이돌 수명이 짧은데 리스크보다는 실리만 챙기려는 거 같아서 저는 그게 씁쓸하네요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대 무식하게 라이브 안하면 가수가 맞긴하냐 소릴하나요.
방송사 사정이든, 음향문제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중요한건 주요 소비층이
라이브를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는거예요.
님 생각처럼 라이브를 안하면 가수가 맞긴 하냐 라는 식으로 모든 소비자가 접근했다면
당장에 아이돌그룹이 이렇게 장사가 잘 될 일이 없겠죠. 80~90년대처럼 트로트 가수나
소울음 소리내는 발라드 가수들이 가요챠트 점령하고 있었겠죠.
근대 이제 시대가 그런 걸 안봐요, 퍼포먼스, 비쥬얼, 땅기는 훅이 들어간 노래를 대중이 원하니까 아이돌이 라이브좀 못해도 장사가 되는 겁니다.
님 식으로 따지자면 애초에 작사 작곡 못하는 가수들은 가수가 아닌거 아니냐 라고 따지는
사람도 나오겠네요.
일반인이 구실로 하는 mr 제거야 그렇겠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처럼 아에 노래나오는 채널과 음성으로 부르는 마이크 채널이 분리된 경우 마이크 채널로 나오는 음성만 재생하도록 한 mr 제거 영상은 완벽합니다. 이런식으로 분리가 쉽게 된 영상의 mr 제거 영상은 전혀 조작이 아닙니다.
거의 완벽히 가수의 목소리만 담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시대가 어느시댄데 무식하게 라이브 안하면 가수가 맞긴하냐는 소릴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주요소비층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기사에 립싱크하는 kpop수준이라면서 일본트위터에 일본인이 트윗을 올렸고 기사도 나서 유머사이트에 올라왔더군요. 일본이나 우리나 AR이 보컬이고 스피커와 기계가 노래하는 세상이죠. 일본은 보컬로이드가 차트점령. 대부분 댓글들도 가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AR틀고 립싱크 하면 될 것이지 왜 Live AR 이나 더해서 Mic on까지 하며 라이브인척 하는건가요? 팬들은 아이돌의 라이브를 바라지 않는거 아닌가요. 왜 라이브인척하는 연출이 필요한겁니까?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아이돌이 가수인줄알고 착각하잖아요. 팬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라고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립싱크 라이브 논란도 없죠. 그러면 라이브따지는 소비자들은 아이돌음악은 알아서 거르겠죠. 정직하게 장사합시다.
이 바닥에 정직한 장사가 어디있어요. 뭔 말도 않되는 소리를.. ㅋㅋㅋㅋㅋ
연예인이 이제부터 사귄다고 열애설 기사내고 사귀는 소릴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Live AR이 문제가 된다면 예전처럼 방송국에서 통제를 하면 되는 겁니다.
그걸 왜 아이돌이 책임져야 합니까?
이게 범죄면 내가 님 의견에 동의를 하지만 범죄가 아닌 이상
세금을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만약 속이는 것 같아서 싫고 밉고 그러면 간단합니다. 안보면 되는거죠.
그러게 말이죠. 라이브무새들이 나올 때마다 제가 먼짓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전부 머리 커버린 어른이니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말이죠.
팍팍하게 세상, 살다보니 자기자신보다 타인에게 엄격해져서 불편해하는 인간들이 많은
시대에 어린 애들에게 이런 저런 잣대 들이대는 것이 꼴사납게 보여서 과도하게 댓글놀이를 해버렸네요. 새해 꼭지부터 참...
방송시스템을 먼저 탓해야죠. 우선 일본 홍백이나 뮤직스테이션이나 보면 음향시설이 좋다보니 좀 딸려도 다 라이브로 부르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 방송사는 정말 욕나오죠.
그리고 방송사 일정 때문에 거의 포로시다시 시피 방송사 갑질에 끌려 다니다 보면 제 컨디션에 노래 부를 가수가 몇이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거의 매번 다 립싱크를 하는 가수는 좀 지적 받을만 하지만 한두번 환경이나 기타 여러 여건 때문에 립싱했다고 도매급으로 엮는건 아닌거 같네요
방탄 지민 을 예로 들면.... 처음에 춤도 딸리고 노래도 딸려서 활동하는 기간중에도
연습실에서 춤 .노래 연습 하다가 숙소 못들어가고 연습실에서 그냥 자고.. 다음날 스케줄 마치고 들어오면
다시 연습실가서 죽어라 연습했다더군요...
소속사에서 연습한다고 못하게 뜯어 말리지 않아요...
열심히 노력하면 아이돌 대부분이 라이브 . 퍼포먼스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스스로가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일 뿐....
실력부족도 맞긴 한데 남돌이랑 여돌은 체력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음반과 팬덤으로 수익을 내는 남돌과 달리 여돌은 계속 돌려야 합니다.
무리한 스케줄로 쓰러지거나 부상당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죠.
몸 상태가 좋지못한 상태에서 라이브 하다가 음이탈이나 실수를 하면 못한다고 또 까이죠.
라이브 해도 까이고 안해도 까이는게 아이돌이니까요.
가수들이 그 많은 무대 다 라이브로 하면 목 작살납니다.... 어떤 가수들도 다 라이브로 하지는 않아요. 특히 무대 말고도 여러 가지 행사 많은게 아이돌인데, 아이돌들은 라이브만 한다면 못 버팁니다. 그리고 음향 시스템이 받춰주지 않는 라이브는 의미가 없어요. 우리나라 음향 시스템이 라이브 제대로 할만한 상황도 아니고요.
단콘에서도 라이브엠알 쳐하는 일부 아이돌들이야 욕먹어야 하겠지만, 단순히 라이브 안했다고 욕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저의 의견은 노래실력과 상관없이 서서라도 라이브를 불러야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립싱크만 하는게 아니라요. 아이돌도 음원 음반 콘서트티켓 판매하고 라이브실력은 자신의 음원과 얼마나 가깝게 부르냐에 따라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콘서트에서라도 라이브를 한다면 다행이지만 대중들이 많이 보는 연말공연에서 라이브인지 아닌지 모르면 음원을 판매 홍보하는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겠죠.
방송에서 서서 부르는데 라이브 안한 사례가 많나요?
아니면 라이브로 한 경우가 많나요?
그런 추측성 말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비율을 따져봐야 된다고 봅니다.
뭐 컨디션이 안좋아서 어쩔수 없이 할 수도 있는거고
방송은 어차피 사고가 안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보통 사녹에서 라이브 따지지 마십시오
무시당합니다.
그리고 연말 공연 대다수가 퍼포먼스 입니다.
따지는 사람이나 따지지 보통은 그냥 보고 말죠.
무슨 인터넷 여론이 대중의 절대적인 생각인냥 말하는데 대부분 관심 없습니다.
헤이즈가 이번에 마마공연때 라이브로 엄청난 비난을 받으신건 잘 알겁니다.
결국 방송사 입장에선 방송사고죠
정 라이브를 원한다면 TV에서 찾을게 아니라
라이브 콘서트를 가야죠
잠깐 실수해도 이해하는건 아이돌 팬들이지 일반 시청자들이 아니거든요
하물며 배우도 NG를 수없이 내며 방송할 수 있는 화면을 내보내는데
가수는 왜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라이브를 해야하나요?
립싱크만 해도 엄청난 비난을 받죠. 가수의 자질까지도 의심받고요.
라이브실력과 상관없이 그들은 음원을 판매하는 가수기 때문에 음원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되고요. 음향사고가 무섭다고 모든 가수가 립싱크하는 것도 아니고요. 방송사고가 났다면 방송사가 해명해야겠죠.
실수든 실력이든 그건 소비자가 판단하고 그래도 좋다면 팬이될 것이고 아니면 자기할일하겠죠.
이젠 립싱크까지 걸고 넘어지시나요?
라이브를 정착화 하기 위해 비난하는건 이해하지만
아이돌 앞에선 현실성 없는 얘기라구요
방탄 같은 아이돌이 천지삐까린줄 아십니까
걸그룹 중에선 퍼포먼스가 거의 없다싶이 한 섹시그룹들 말곤 전무합니다
지금 님이 말하는 기준에 부합할려면 퍼포먼스랑 라이브 다 끌어올려야하는데
본인은 직장에서 본인 체력의 한계까지 일하는거 비난할거면서
아이돌은 무슨 슈퍼맨인줄 아시나봐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 말고 라이브 잘하는 가수 찾아서 들으면 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체력훈련을 하고 해도 현재 스케쥴이 많은 아이돌 특성상
엄청난 무리를 해야되요
심지어 대중성이 없는 중소기획사 아이돌도 연습량과 스케줄에 쓰러지는 판국에
그런 현실성은 다 내팽겨치고 라이브 안한다고 죽기살기로 달려드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