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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15:41
[잡담] [프듀]AKB 악수회를 보면 드는 생각
 글쓴이 : 이콩이
조회 : 1,826  

AKB의 악수회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연상되어 떠오르는 것이
스탠드바 또는 토크바의 빠텐더(?)라고 하나 그 여성들이 떠오릅니다.
신체적인 접촉은 없지만, 혼자나 둘이 와서 술 홀짝거리는 손님들 말 들어주고,
비싼 양주나 안주 하나라도 더 시키게 만들려고 하고, 단골 만들려고 친근하게
대해주고.....AKB악수회는 손까지 잡아주네요.
AKB시스템이 유사연애 시스템을 차용한다고 하지만, 좀 심하게 말하면 낮은 강도의
유사매춘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결론은, 나이 아직 어린 나코와 히토미는 저런 악수회에서 구출해 오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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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 18-08-27 15:47
   
이번 게릴라 콘서트 악수회장서 하는거보고 불안해졌어요.

한연생들 데뷔시켜 일본가서 저지랄 하면 국내 팬들이 가만 안있을건데...

아무래도 불안하다는...ㅠ.ㅠ
     
Ground 18-08-27 15:49
   
국내팬만이 아닐거에요... 젊은 층의 케이팝 일본 팬들도 역시..
본자아 18-08-27 15:49
   
님은 구출 하고 싶겠지만
본인들은 납치 라고 생각 할수도 있어요
칼리S 18-08-27 15:50
   
상업성의 극치죠.

방탄도 일본에서 악수회 합니다. 다 돈이 되니깐 하는거죠.
Sulpen 18-08-27 15:51
   
'캬바쿠라'라고 하더군요.

https://namu.wiki/w/%EC%BA%AC%EB%B0%94%EC%BF%A0%EB%9D%BC

신체접촉이 최소화되고 성매매없이 대화위주로 진행되는 유흥업이라고 하네요. 이거 마지막 부분에서도 언급되는게 AKB48...

가생이 보다보면 1990년대 이후 일본 전성기 이후 가난한 남성들이 기존 유흥업에 참여하기에 부담스러워지면서 그 대안으로 AKB48이 떠올랐다는 주장이 있는데 헛소리인가 했었는데 찾다보니까 진짜 저런게 있더군요...;
     
이콩이 18-08-27 15:53
   
어디서 보니까 아키돼지 밑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으며, 저 악수회를 창안해 낸 사람이 원래 물장사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지니1020 18-08-27 15:58
   
악수회는 예전부터 해왔던건데 AKB가 아주 그걸 노골적으로 이용하니 욕먹는거죠
간단하게 악수하면서 한두마디 하던 것이 AKB에서 손을 꼭 잡아준다거나 주물러준다(?)거나 뭐 이란 행동도 나오고
근데 AKB 악수회 방식 중에 가져올 건 있긴 함..소지품 검사나 안전요원이 근처에 있는거나 악수말고는 어떤 터치도 불허하는거..
민원과장 18-08-27 16:37
   
악수회보다 더 위험한게 한국 팬싸인데...

팬싸 보면 난리도 아님..성추행 수준까지 감

여자가 남돌한테 해서 그나마 지나가는거지..똑같은 행동을 여돌한테 하면 그냥 바로 철컹철컹


팬싸도 대화해주고 말들어주고 친근하게 대해주고 다 똑같아요

악수회는 악수만 하죠? 팬싸는 포옹하고 여기저기 만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본문의 논리이면.. 한국의 팬싸도  유사매춘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미 대화하고 신체접촉하고 다 하고있는 상황인데(신체접촉은 오히려 더 심함)

굳이 그걸 유사매춘이라고 하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진짜 한국인이 적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이건 누워서 침뱉기죠

악수회는 그런  문제로 욕먹는게 아닙니다.

돈이 최고의 가치고

돈이면 다 된다는 그런 논리가 입혀지면서 욕먹는거지..



단지 일본에서 한다고 싫어하시는거 같은데.

물론 악수회 평판 안좋고 눈살 찌푸리게 하는건 맞습니다만

악수회의 문제를 단지 대화를 한다거나 신체상 뭐 접촉 이런걸로 문제 삼는건 안 맞음.
아리온 18-08-27 16:45
   
구출이요?
저긴 본인이 하기 싫으면 바로 그만둘 수 있어요.
안개늑대 18-08-27 17:31
   
더 어린애들도 있을건데... 여튼 노답. 근데 AKB말고 다른 그룹도 하는 걸로 아는데 아무리 봐도 시궁창.
WithU 18-08-27 18:35
   
기약없이 데뷔를 기다리며 하루 종일 연습만 하는 한연생들을 더 구출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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