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 YA! 공원소녀'는 국내 최초 데뷔 관찰 게임이라는 포맷을 도입해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고 4명의 MC 군단이 공원소녀의 행동을 예측하는 게임을 벌인다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관찰과 게임이라는 요소가 더해져 기존의 아이돌 리얼리티와는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날 스테파니는 공원소녀의 1일 댄스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요즘 아이돌은 칼군무가 너무너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스테파니는 준비된 모니터룸에서 공원소녀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스테파니는 공원소녀와 직접 마주했다. 공원소녀는 스테파니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120도 폴더 인사를 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스테파니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이내 "나중에는 감사하다는 말이 안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그리고 스테파니는 공원소녀의 춤을 본 후 "요즘에는 칼군무가 아니면 봐줄 수가 없다. 지금 같은 안무처럼 안 보였다. 춤이 맞지 않으면 되게 지저분해 보인다"며 아무도 모르는 세심한 부분까지 꼬집으면서 알려줬고, 스테파니의 지적에 공원소녀는 한결 나아진 칼군무를 보여줬다.
이거 엠넷에서 하는 거라 한번 봤는데.. 프로그램 컨셉을 이상하게 잡아서 도무지 집중이 안되던;;
연출도 너무 식상해서 10분도 안되어 질리기 시작. 한 30분 보다가 정말 너무 재미없어서 껐어요.
게임컨셉 자체도 별로지만 게임을 시청자와 함께 하는게 아니라 패널들끼리만 노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