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758316
이 가운데 익명으로 인터뷰에 응한 학생들이 그려졌다. 해당 문제에 대해 그는 "대부분 안다"며 "확실히 어떤 학생은 출석 제대로하고 온전히 제출했는데 F가 나왔다,어떤 학생은 그 반대였는데 A를 받거나 높은 성적이었다"며 차별이 존재한다고 했다.
또 한 학생은 "강압적으로 (방학공연)하라고 해, (이범수 교수로부터) 불이익 얻을 수 있다는 협박도 들었다"면서 "공연도 그냥하는게 아니라 또 돈을 내고 하는 거라 어려움 겪을 수 있는 학생들 많았는데학생들 앞에서 금전적 부족함이나 왜 공연을 하지 않으려는지 물어봤다"고 추가 폭로했다.
제작진은 학교 측에서 어떤 대처로 어떻게 진행 중인지 질문, 학생회 측에선 해당 사안이 인권센터로 넘어갔다고 했다. 언론매체로 증폭된 내용도 있으나 계속해서 조사하겠다는 입장.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밝힐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