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

근데 웃긴건 일본도 자꾸 한류가 일본내에 침투하자
우익들 자지러지는거 보면
서로가 원하지 않는데 제작자는 서로를 굉장히 원하는듯

진짜 빠가네 넷우익 신경 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

일본의 경우는 이미 한류로 한 세대를 거듭하다보니 우경화의 대표격이던 야후조차도 케이팝 팬덤과 전쟁터가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나쁠 건 없다고 봄. 다만 중국은 독재라는 특수성때문에 오는 부작용과 리스크때문에 이런 반응을 이해는 함 ㅇㅅㅇ..

사람들이 흔히 방탄 블핑 싸이같은 특이케이스를 보고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그런 논리면 마이클잭슨 10명 만들면 되쥬 ㅇㅅㅇ.. 그런 특이케이스는 의도적으로 양산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은 정석을 노리는 거임. 빅히트 YG가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엔터도 돈이 있고 영향력이 있어야 그만큼 해외진출에 용이하기 때문에 힘을 키우는 과정에서의 부작용은 어느정도 감수해야쥬.. 얘들이 뭐 미국 메이저 기획사 파워라도 가졌으면 모를까.. ㅇㅅㅇ

성격이 다름.

우린 생산자고(KPOP) 쟤들은 생산을 못하고 있는 상황임.
(JPOP? CPOP? - 안중에도 없기에 배척할 거리가 존재하지 않음)


우린 만들어서 파는 쪽 (이렇게 만들까? 다음엔 저렇게 만들까? 요렇게도 만들어 볼까?.....)
/
쟤들은 소비하는 쪽, 반응하는 쪽 (결과물에 일부는 환호하고, 일부는 그 인기를 시기 질투함,  일부는 그 영향력에 위기감을 느낌 - 그렇기에 좋아도 하고, 배척도 하고 뻘짓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