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정부 주도로 외국인들에게 신인 아이돌 그룹을 소개하는 ‘한류외교 K-POP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한류외교 K-POP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K-POP 열풍을 이어나갈 차세대 한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 6팀 (퍼스트, 아이니, 메이퀸, 블레이디, 판도라, 와인홀비너스)이 참가할 예정이며, 외교통상부가 특별 초청한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들과 다문화 관련 단체 회원들도 본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5040942261135&ext=da
돈 들여서 이딴 짓을 벌인다는데 한번 멘붕, 또 위에 나온 그룹들이 보도듣도 못한 듣보라는데 또 다시 멘붕.
가뜩이나 옆동네 섬나라에서 한류가 정부의 정책이다 말이 많은데 이런걸 꼭 해야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