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안그래도 멤버가 많은 탓에 앉았다 일어나는 안무가 많은 편인데
굳이 오리걸음 안무처럼 무릎에 무리가 가는 동작을 넣어야 했는지 의문이네요.
더욱이 활동 시기가 겨울이라 무릎에 부담이 더 심할텐데 말이죠.
지효 무릎 수술한 것도 있어서 그런지 괜한 걱정이 드네요.
활동 기간이 짧아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뭐 보기에 이쁘고 멋있는 안무를 위해 어느 정도 고생하는건
이해라도 할수 있지만 저 동작이 어떤 부분에서
안무에 필요한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춤에 대해 무지한 문외한이 보기에는 그닥 멋있지도 이쁘지도 않고
그냥 힘들어보이는게 전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