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를 똑바로 하라고 한 것은 근무 태만으로 보였다고 하니 뭐 그럴 수 있다고 치고
다른 거는 그냥 서로 감정 싸움인 것처럼 보여서 중요한 것만 꼽으면
1. 메신저는 6개월치 밤을 새워서 훑어 봤다고 하며 인정함
본 이유는 그냥 궁금해서 본 건데 보다보니
개인적인 대화 내용이 많고 자신과 타인에게 뒷담화 하는 글들이 있어서 화가나서 봤다고 함
2. 월급 9,670 원은 그 직원이 기본급+인센티브를 받는 직원이었다고 하는데
판매한 물건이 반품이 들어와 환불 된 것이 있어서 그 부분을 다 까고 만원에서 3.3% 세금 제하고
입금 한 것이라고 함 (아니 왜 고객이 환불한 거를 직원 월급에서 까죠...
판매액으로 인센티브를 줄거면 인센티브에서 까는게 맞지 전체 임금에서 왜 까죠 ;;)
그 후에 변호사도 잘못됐다고 주라고 해서 인센티브+퇴직금을 줬다고 함 + 연차수당까지(이건 자신이 직접 챙겨줬다는 뉘앙스로 말함)
3차례 나눠서 지급한 것은 같은 날 동시에 입금한 것이고
1. 연차수당,
2 .인센티브+기본급,
3. 퇴직금
이렇게 3차례로 구분해서 입금한 것이라고 함 3차례
그런데 받는 사람 이름은 가리는 건 당연하다고 쳐도 금액은 왜 가렸죠
돌려 준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닌 거 같은데 결국 안줄라고 하다가 준거 맞네요
종합하면
-결국 대화내용 훔쳐본거 인정하고 (근데 개네들이 개인적으로 사람들 조롱하고 그랬다 그래서 다 봤다고 함)
- 반품환불 된거를 임금에서 다까버리고 안주다가 노동부 신고 당하고 변호사하고 이야기 해서 돈 줘야 한다고 해서 입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