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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효리는 “20살로 돌아간다면 연예인을 하겠냐”는 질문에 “아니다. 평범하게 살 것 같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캐나다에 와서 더 느꼈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효리는 해외입양을 보낸 강아지 링고네를 찾은 뒤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살고 있는 대가족 분위기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오빠(이상순)랑 둘이 살잖아. 되게 부럽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4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서 2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종민이 “아이 생각이 없냐”고 묻자 이효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이가 있어서”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