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양파가 돌아온다. 무려 6년 만의 컴백.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양파는 오는 12월 중순으로 컴백 시기를 확정지었다. 현재는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전언. 그간 대중적인 발라드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번 신곡은 대중성보다는 음악성에 좀 더 집중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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