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강제로 국제가수가 되었 듯 방탄도 하루 아침에 kpop팬들만의 가수가 아닌 국제 유명 그룹이 되어 버렸네요. 빌보드 수상 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까지 뻘리 발전할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다음은 어느 그룹이 세계 시장에 도전할까요? 세븐틴? 갓세븐? 엑소?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BTS 다음은 신세대 그릅에서 나올것 같아요.

가장 가까운게 트와이스. 다음으로 YG가 정신 차리면 블랙핑크도 가능할것 같네요.

레드벨벳도 가능성 있고요.

혼성그릅 카드도 약간 가능성이 보이고요.

방탄 이후 이런 그룹이 나올 확률은 현재 없어요.
방탄이 작은 소속사에서 이만큼 올라간 것은 방탄의 음악성 때문입니다.
작사,작곡 하는 아이돌그룹이 제가 알기로는 빅뱅, 마마무정도 입니다.

나머지는 회사가 주는 곡 받아서 성공해야 하는데 이게 정말 힘들죠.
국내는 몰라도 전세계적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1. 방탄소년단은 결코 하루 아침에 지금과 같은 인기를 얻은 게 아닙니다.
2. 언급하신 다른 그룹들은 아쉽게도 모두 전성기를 지나 하향세를 타는 그룹들입니다.
3. 사견으론 방탄소년단 이후로는 한동안 이에 근접할 만한 그룹이 나오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싸이 이후로 이런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싸이 다음에 방탄소년단이 등장 했습니다.

다음은 블랙핑크일듯.. 나라별 조회수로 따져보면 뭐..

현재 후속 그룹은 보이질 않네요.
기계처럼 외운 안무,끼와 개성없는 구성원들,예능 광고에 주력하는 모습들..
이런 모습으로는 타 대륙까지 팬층 넓히긴 요원합니다.
아직은 방탄 외에는 전무하다 생각.

절절하게 동감입니다. 현재 해외팬층이 KPop팬과 BTS팝팬으로 나뉘는 이유죠.

잉? 그래요? 그러면 bts가 kpop의 발전을 막는다는 얘긴데? 잘 융합하는 방법을 찾아 내야겠군요.

그냥 방탄이 한국의 케이팝으로 알려지는 것에 대한 질투도 한 몫 할 듯..
그러니 케이팝이 아니라  BTS팝으로 말함.. 그런 댓글에 난 항상 반박 댓글을 담..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가수라고..

저 얘기는 해외팬들로 부터 나왔답니다. 너네 케이팝팬이야? 하고 누가 물어보면 아니 난 케이팝 몰라 또는 케이팝은 싫어한다고 대답한다는 거죠.  질투 이런게 아니고,  케이팝을 듣다보니 BTS가 그 중 제일 좋아진 게 아니라 BTS만 접해본 해외팬들이 꽤 다수라는 점이예요.

모모토/ 맞습니다 bts팬들은 kpop팝 으로 통해서 팬이된 케이스가 아니고 오로지 bts 영상과 노래만으로 접해서 팬이된 사람이 엄청많죠.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k pop 대표라고..
글고 저분 아뒤 보니깐 몇일전인가 xx남 2렙짜리 어그로 끄는 사람과 수법이 비슷해 보임
처음에 제가 저분 아뒤를 본 기억이 있는데 bts 칭찬 오질라게 하다가 커버리니 조금씩 깍아내릴려는 속셈이 엄청보임. 저분 아뒤 기억해놓으십다 여러분.

코리아 / 노노~ 그건 아니구요 ㅎㅎ 도리어 케이팝에 편견이 있어 싫어했던 사람들,, 무지했던 사람들이 케이팝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왔다고 미국에 거주중인 평론가분이 얘기하시더군요. ^^

양사장이 얼마나 빅피쳐를 그리고 있는지는 몰라도 블랙핑크가 앨범은 커녕 노래가 5개밖에 없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일반적인 앨범 곡 보다 작다는게 정말 입니까? YG도 감을 빨리 찾아야 할텐데~~~

블랙핑크가 분명 다음을 잇는 케이팝 가수가 될 가능성이 커보임..
인원도 4명이고.. 딱 적당하고.. 블랙핑크를 접한 해외인들 반응도 괜찮고..

그런데.. 블랙핑크 데뷰 후에 지금까지 노래가 모두 달랑 5곡. 앨범도 없고.

2017년에도 달랑 1곡 발표... YG는 무슨 생각인지...;;;

이분은 처음엔 bts 오질라게 칭찬하다가 bts가 좀 크니 배아픈가.. 조금씩 깍아먹을려는 속셈이 요즘 자주 보임.. 한국을 대표 하는 케이팝 가수?ㅋㅋㅋㅋ bts에는 이제 케이팝 틀을 벗어난 가수입니다
그러면 저스틴비버가 내한하로 오면 미국을 대표하는 미국팝 가수입니까?ㅋㅋ bts팬들은 k팝으로 접해본 사람들이 아닌 bts로만 접한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멀 알지도 못하면서 kpop 타령..

그 2렙짜리 xx남 인가?? 그사람도 어그로 오질라게 끌드만

전화번호만 알면 양사장한테 전화걸어서 묻고싶어요. 도대체 먼 생각이냐고;

확실히 아시아권과 서구권은 선호하는 스타일이 많이 다른듯.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었던 그룹들이 빅뱅, 2ne1, 방탄소년단 정도인데, 스타일이 어느정도 비슷.
비트 강한 힙합 스타일의 음악과 컨셉.
그런 의미에서 현재로서는 블랙핑크 정도가 가능성 있는듯.

빅뱅도 그렇지만 그룹 자체에서 스스로 음악을 만들 수 없다면 세계적 히트는 못합니다. 그건 진실임.
말이 안통하는 해외 십대이상의 팬까지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그룹이라면 자체 음악 정체성이 있어야함.
빅뱅이 거들먹거린 인터뷰중에 다른 케이팝 그룹과 빅뱅이 뭐가 다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죠.
우리 음악은 우리가 만든다... 라고. 음악에대한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작사작곡이 가능하냐 그게 문제
여기서 방탄의 음악은 모든 맴버들이 다 달라붙어서 작곡작사 안무등 파트분리까지 모두 공동으로 만들어서
전문가에게 검증요청하는 시스템으로 만드나 보더군요. 타이틀곡 하나 만드는데 전문가가 30명이 달라 붙는다는데..
특히 여성학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의견을 구한다는 이야기는 그 과정이 목적을 이룸과 상관없이 노력이 가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