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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2 03:23
[보이그룹] 근데 방탄도 12월은 일본어곡으로 활동한다는거보면 수익모델은
 글쓴이 : 니코니콜
조회 : 2,684  

이미 미국서 콜라보제의도 받고 슈퍼스타로 띄워주려는건 맞는거같은데


이기세를 이어가지않고 바쁜 12월 플랜이 일본어곡으로 일본활동이던데...


수익모델은 그냥 일본으로 잡은듯 보이네요.


빅뱅이 현재 공백이기도 하고 뭐 장기적 수익모델은 일본이 맞기는 하니깐요...


하지만 방시혁 인터뷰보면 케이팝의 자존심을 위해 영어로는 절대 노래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일본어로는 하는게 좀 그렇긴 하다 봅니다.


일본은 좀더 나이먹고 갈수도 있는거고 어차피 서양쪽인기 프리미엄있으면 일본은 알아서 따라올텐데


지금은 터진 마당에 좀더 미국이나 유럽등 러브콜이 오면 거기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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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 17-11-22 03:34
   
바로 옆에 아이돌 기반이 갖춰진 일본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시장이 있는데, 굳이 거리상으로도 멀고 비주류로 취급하는 서양에서 인종차별 감수하면서 활동을 하겠어요.
저같아도 안할 듯.
Nightride 17-11-22 03:37
   
케이팝의 자존심을 위해 절대 영어로 안한다는것은 어차피 미국 진출은 가능성이 낮다는것을 염두해 두고 한 말인것 같구요. 일본어로 부르는 것은 사실상 일본이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것 같네요.
감성적으로 17-11-22 06:51
   
2014년 일본 데뷔이후,계약조건대로 한국앨범->일본버전앨범,악수회,콘서트
최근엔 최초 돔공연까지 차근차근 그곳에서도 이제 탑급 대우받고 수익얻는데,왜 일본시장을 버리나요?
해외시장중 일부이고 그나마 3년여간 노력해 입지 굳힌 일본시장 싹다 무시하고, 인기만 믿고 미국,유럽 공략하기엔 위험 부담이 있죠.
일단은 콘서트 공연, 콜라보등으로 일본외 시장 공략도 모색중일거라 생각됩니다.
콜롸 17-11-22 07:04
   
아마 한국,미국,일본,유럽 돌아가면서 활동할듯
12월 일본활동 계획은 미국에서 이렇게 뜨기 전에 잡아놓은 스케줄인듯 하구요.

일본에서 kpop문화가 10대~20대 나이대에서 일상에 가까울 정도의 문화로 자리잡았고 위치도 바로 옆이고
같은 문화권에 언어도 배우기 가장 쉽고 음반,콘서트 시장도 크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음.
일본 돔 콘서트 데뷔도 한걸로 알아요. 국내활동 ㅡ>일본활동 흔한 패턴이지만 수익상 버리기가 좀 힘들죠.
hahahoho 17-11-22 07:16
   
돈벌이는 아직까지 일본이 최고임.아이돌이 일본 진출하는 이유가 다있죠.
방탄은 홍백에 불러도 안나간다는 말있는데 일본진출한 이상 초청하면 무조건 나갈겁니다.(쟈니스의 견제 때문에 출연이 힘들겠지만). 왜 나가겠어요?그 홍백이 미국처럼 명예가 있는곳도 아닌데ㅋㅋㅋ홍백출연=>인지도상승=>음반,굿즈,콘서트로 매출상승.ㅋㅋㅋ결론은 아이돌도 다 돈벌자고 하는거임 ㅋㅋㅋ
     
콜롸 17-11-22 07:23
   
NHK 프로그램 특히 엠스테 차트에서 BTS가 1위해도 막상 방탄을 무대에 초대하진 않습니다
홍백에서 방탄 부른다고 방탄이 갈것 같지도 않구요.
독도는 한국 땅 노래를 불렀거든요 ㅋㅋ 방탄이 홍백에 출연해줘봤자 홍백 세계 인지도만 높아지는 꼴이죠
          
hahahoho 17-11-22 07:46
   
하기야 혐한 기류가 지금 엄청나죠.트와이스야 일본맴버 영향도 있고 TT포즈로 일본 데뷔전부터 워낙 유명세를 탔고 음반도 폭발적으로 팔려서 초대된거고...

안나가도 인기에 문제없고 돈잘번다면 방탄처럼 안나가는게 더 좋죠.ㅋㅋㅋㅋ
맨땅맨 17-11-22 07:31
   
우리가 알아야할꺼는 미국에서 뜬다고 미국활동하고 일본나중에 가면 더 인기있다는 말은 어이없는거 아시죠...
미국에서 활동하면 우리가수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인기끌수있고 유럽도 더 관심가질수있지만 실상은 그나라에서 활동해야만 돈이 들어온다는거 특히 일본은 동방신기 카라 빅뱅을 보듯이 그나라에서 계속적으로 활동하면서 관계를 갖지않으면 이 정도의 가수가 절대 될수없다는사실...
물론 미국에서 지금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있고 방송이 엄청 때려주고 있으니 뭔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확실히 미국에서 전국투어활동이 가능할때까지는 일본활동도 열심히 해야한다는게 정답입니다.
소리까무잡 17-11-22 09:07
   
마이크 드롭은 영어로 하던데요?
미소고 17-11-22 11:48
   
정말 그런말을 했나요 중간중간 영어가 들어가고 하는 음악자체가 판소리도 아니고 팝음악인데 저런 멍청한 말을 했을리가...
갸라미 17-11-22 13:18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님.

현실을 자각못하고 우리나라 언어로 노래 안부르면 매국노 취급하는 분탕종자들 있음. "봐라. 싸이 성공했잖아

한국어로 노래불러도 충분히 성공한다"...이딴식의 아주 개드립을 그냥.
니코니콜 17-11-22 13:56
   
ㅇㅇ 제가 실수했나보네요 어차피 수익시장은 일본인것 같네요
잔트가르 17-11-22 16:13
   
일본음악시장을 조금 들어다보면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음악시장뿐만 아니라 일본이라는 사회자체가 전반적으로
마찬가지이지만
어째든 쉽게 말하면 일본쪽 파트너들이 원하는것이 일본어앨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싫다고 말할수없는 이유는 바로 돈때문입니다. 우리 엔터쪽에서는 아무리 우리나라내에서 탑이라고해도 수익에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혼자가 아니고 여러명의 그룹이라면......
한그룹이 있고 인기가 있다 치고 확실한 수익을 낼수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여러분이 해당 엔터관계자면 어떤 방법을 선택할까요?
국내활동? 한계가 있겠죠....해외공연? 얼마나 많은 수익을낼수 있을까요? 해외앨범 음원수익? 이건 말안해도
다들 아시겠죠
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수들이전에 80~90년대 전세계팝스타들이 앨범내고 제일 먼저 가는곳이
어디냐면 일본있었습니다. 그당시 우리는 일년에 한번? 그마저도 없거나 한 세계적인팝스타 공연을 일본은
일본투어로 몇번이고 합니다. 왜그럴까요? 그냥 돈을 많이 주니깐 그런것입니다.
현재 우리 아이돌그룹이 일본진출하고 일본어앨범내는것도 이와 같은 이치일뿐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없습니다.
단지 영어권의 팝스타와 달리 옆나라이며 비슷한 문화권에 있다보니 일본쪽 파트너들이 계약기간동안
일본어 앨범/곡을 몇곡 낸다라는 계약서를 내미는것이고 그것을 우리쪽 엔터에서는 거부못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쪽 파트너가 갑이냐..이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일본의 국민성 사회적 분위기가 나오는데
갑이라서 이리하라가 아니라 일본쪽 파트너도 오로지 돈이라는 목적을 생각해서 일본어앨범을 내길 원하는것
뿐입니다.
그냥 쉽게 설명하면 돈때문에 서로 윈윈하는것이라것입니다. (일본연예계쪽 설명하면 엄청 복잡해서ㅎㅎ)
결론은 일본어 앨범낸다고 나쁘게 볼필요도 없고....만약에 일본어앨범이 판매가 저조하다면 우리쪽 엔터에서
나서기전에 일본쪽파트너가 먼저 그냥 한국어앨범으로 그냥 내자 할것입니다.
욜로 17-11-23 20:36
   
"K팝 자체로 덩치가 커져서 장르가 되어야 한다"며 "그래서 미국 프로듀서나 레이블과의 협업 하에 영어로 된 노래를 발표하는 방식의 미국 시장 진출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K팝의 근본 원칙을 지키고 싶다. K팝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식만이 메인스트림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정확히 이렇게 말했어요. 단순히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른나라에 진출한다고 해서 그 나라의 레이블과 계약하고 번역을 하는 게 아니라 케이팝 그 자체로 인정받는 메인스트림이 됐으면 한다구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다른나라 진출할때 그나라 언어 공부하고 가사 바꾸고 뮤비 새로 찍고 그쪽 레이블하고 나눠먹고 이게 바람직한가요?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점차 바꿔나가야죠.
     
욜로 17-11-23 20:43
   
그리고 그 스케줄은 전에 미리 잡아논 거랍니다. 저도 미국에서 반응 온 김에 미국과 다른 나라에 주력했으면 했는데 미리 해논 계약이라 어쩔 수 없는듯 하더군요. 참고로 방탄 내년 스케줄 이미 다 차고 내후년까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번 ama를 비롯 미국에서의 인기를 보고 한류불모지에서도 연락이 꽤 왔다고 하더군요. 더더욱 잘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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