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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30 18:58
[잡담] 암넷이 괜히 암넷이 아니군요 참 역겨움
 글쓴이 : 닉네임멀루
조회 : 2,021  

결국 프로듀스 akb랑 합작하는건

지네가 아이돌시장 다쳐묵겠다는거아님?

저넘들이 떠드는 공연장형 아이돌시스템이되면 중소걸그룹 인재들 쏵다 끌어모아서

지네 돈벌이 시키겠다는거

진짜 역겨운 인간들이네요 지네돈벌이를 위해서는 한국 kpop이고 머고 다 말아먹어도 상관없는넘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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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없나 17-11-30 19:02
   
근데 그게 뜻대로 안됨니다 . KPOP이 현재는 3대기획사 및 대형기회사  위주의 시스템으로 재편됬음.
단타는 가능할진 몰라도 . . .
     
wpdlatm 17-11-30 19:44
   
현재까지는 뜻대로 다 되었네요.
워너원도 그 노래로 앨범을 70만장 훌쩍 넘게 팔았습니다.
방송의 힘이 이런거임.
     
쫄보만세 17-11-30 19:53
   
ㅎㅎㅎ 요즘 jyp yg가 방송에 목매는 이유가 믄지 모르시나보네요
위너원 음원싸움하면 방탄 엑스도 져요
위너원이 지금 몇주째 차트 상위권 싹스리 하고 있는줄 아세요? 12시넘어가면 가관임
위너원부터 뉴이스트 옛날곡들들 수록곡들 다 올라옴
해외공구물량빼면 앨범에서 아마 안될겁니다. 위너원한테

지금 국내 음악시장이 엠넷때문에 미쳐돌아가고 있어요
트와이스가 일간 3위가 최고인 시절이고
각종 걸그룹들  상위권그룹도 멜론에서 순삭당해요

그나마 이번에 여돌 이라서 다행이지 남돌형 48시스템이면 진자 3대기획사도 난리날듯
음악팬층은 생각보다 진짜 좁아요 근데 이팬층이 방송빨로 특정팬덤에 몰려버리면
기존의 탑몇그룹제외하고 완전 죽는겁니다.
          
분당가수 17-11-30 21:06
   
위너원은 누구고 엑스는 뭐고ㅋㅋ
흑곰국 17-11-30 19:05
   
완전 패망해서 사업접지않는이상

이름값만으로도 주목받을수있는 대형기획사애들빼고는

걸그룹은 거의 사망할듯.
Erza 17-11-30 19:38
   
ioi랑 워너원 띄우고 기세등등하니 이젠 본격적으로 재미볼려는듯
스스787 17-11-30 19:44
   
돈벌이에 환장한거 아닌가.
어렵게 다진 한류를 망치는 행위를 하다니.
다른 나라와 섞이면 점점 kpop는 설 땅이 없어진다.
눈얖의 돈만 밝히지 말아라.
파로호 17-11-30 20:01
   
중요한건.. 뻘짓인것을 떠나서... 사람들이 많이볼거 같은 느낌......
마구쉬자 17-11-30 20:12
   
빠순이들이 대가리에 든게없어서 그럿음.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구분조차 없음.
시장 자체가 자멸하고 케이팝이 제이팝처럼 쪼다들의 행진이 될 가능성 같은  이유따위 필요없음.
에르샤 17-11-30 20:13
   
작년에 어느 정도 부활시킨 걸그룹 시대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걸그룹 자체에만 화제성이 맞춰진 경향이 강했죠.
하지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범람하면서 아이돌계의 초점이 죄다 서바이벌에만 쏠려 있어요.
결국 아이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이나 이런게 드러나지 않게 되었다는데 있어요.
양적 팽창은 했지만 질적 팽창에는 한 없이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그 틈을 다른 분야의 가수들이 죄다 차지해버린 상황이죠.
지금도 마찬가지인 상황이구요. 그리고 이런 상황이 되니까 아이돌 가수 제작 측에서도 굳이 음원에 신경 안쓰죠.
문제는 이런 식으로 서바이벌에 계속 이미지를 소비하고 이러면 아이돌만의 스토리가 부족해집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은 그래도 개개인의 스토리가 있어서 그 성장과정을 충분히 엿볼 수 있지만
아이돌 서바이벌은 죄다 비슷해요. 스토리 자체가... 연습생 시절 자체가 그대로 방송화가 되어버리는 것이니까요.
그로 인해 대형기획사가 아닌 중소기획사에서는 제대로 된 신인이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린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시장이 제대로 크려면 중소기획사에서도 충분히 가수들이 나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가수들은 가수 스스로의 영향력이 우선시 되고, 상황 자체가 부가 되어야지만 선순환이 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다들 성장해왔으니까요. 하지만 이 이후부터는 그런 성장과정 자체를 귀찮아 할게 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좋은 가수는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귤귤 17-11-30 20:21
   
워너원만 보더라도 엠넷 메이드 TV프로그램이 간과할 수준은 아니죠. 잘 나가고 있는 kpop 시장에 이런 유입은 좀 우려됩니다
LoveKo 17-11-30 20:30
   
암넷하는짓은 정말.. 워너원 굴리는것만봐도 이미지소비 상관없이 돈만 쫒고 쏙쏙 다 빼먹고있어서 워너원 팬들도 질리는중~ 워너원을 마지막으로 cj는 아이돌판에서 손떼었으면 좋겠어요
쇼미나 힙합이나 계속하지 디스전에 악편집 잘어울리더만 힙합살리고 좋았는데 고등래퍼망하고 손뗀듯..
Nightride 17-11-30 20:44
   
근데 중소기업 아이돌이 좀 과포화 상태이긴 함.. 전부 양산형 이미지나 만들어내는 것들.
탑 그룹 제외하고 듣보잡들은 싹 다 정리될 필요가 있음.
그게 오히려 케이팝의 미래에 더 좋다고 봅니다.
레드빈 17-11-30 20:50
   
저 프로듀스도 결국 K팝스타와 같은 길을 걸을겁니다 시즌1때는 그나마 볼만했은데
시즌2부터 슬슬 피로감이 생기더군요 엠넷도 그걸 알기때문에 포멧은 유지하고 소재를 다양하게 하려는거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마나스틸 17-12-01 01:47
   
문제는 저런거로인해 k-pop 산업의 토대가 무너져서 일본아이돌 처럼 하향평준화가 될수 있다는거죠
푸른마나 17-11-30 22:05
   
엠넷이 하는 행위는  대형마트를 내서 지역 슈퍼마켓들 다 망하게 한것과 똑같다고 봅니다... 저렇게 가면 대형기획사 빼고 중소형 기획사는 점점더 설자리를 잃어가는거죠...중소형기획사가 있음으로써 실력있는 엔터의 수급과 대형기획사의 안일한 행태를 막을수 있죠.. 즉 작든 크든 경쟁자가 많아져야 더 발전한다고 봅니다...하지만 엠넷의 행태는 중소형 기획사들 줄줄이 문닫게 하는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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