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2-01 22:41
[정보] 현빈 "인기 점점 내려가는건 수순..잘 내려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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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board/lhy_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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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배우 현빈/쇼박스 제공[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현빈이 향후 걷고 싶은 배우로서의 길을 언급했다.MBC ‘내 이름은 김삼순’,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SBS ‘시크릿 가든’ 등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현빈.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현빈은 잘 내려가는 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고 속내를 솔직히 털어놔 인상 깊었다.이날 현빈은 “대중에게 시간이 지나고 같이 있었던 한 사람이었으면 한다. 내가 TV에서 봤던, 영화 보러 갔을 때 영화 속에 나왔던 그런 사람으로 말이다”고 전했다.이어 “스타는 내가 되고 싶다고 되는 건 아니다. 선물 같이 부여되는 거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만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내려가야 함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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