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너스 사이에서는 이번 3rd 미니앨범의 [삼각형] 반응이 아주 좋군요.
나 또는 당신의 이야기.
첫 사랑의 아련했던 추억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러블리즈 특유의 감성과 해법으로 풀어간... 아주 좋은 곡이네요.
오늘 도착한 3rd앨범.
이전 원색계열의 wow와 비교하면
조금 더 아저씨들 취향에 가깝습니다.
고급스럽고 야무지게 만든 양장본과 같은
그런 앨범입니다.
WOW 앨범의 포토북과 비교하면, 상당한 수준의 두께와 크기.(비교 참고가 되실 듯)
색감도 글쿠, 파스텔톤의 마음에 드는 포스터.
흠... 벽에 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