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부족이 아니라 실력있는 애들이 안뜨고 실력없는 애들이 뜨기 시작하면 그게 문제

실력 언급해서 말하는 거지만 외노자들중에 실력있는 애들은 아직까지 단 한 명도 못본듯

그건 소속사의 능력이죠.실력있는 애들 못띄우는것도 반대의
상황도 전적으로 소속사 능력이죠.

아.. 소속사에 의해서 띄울수 있는 허접한 시장이었군요?
말도 안되는 소리

왜 말이 안돼죠?마케팅과 로비에 따라서 성공확률이 확연히 차이나는데요?소위말해 큰소속사들 같은 경우 영세소속사에 비해서 자금이
여유가 있으니 마케팅에 비중을 많이 두는데요?실질적으로 아이돌이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영업능력이 부족하면 성공하기 힘든게 사실인데요??

아.. 그것밖에 안되는 시장이었네요 네네..

최순실 능력이 좋아 실력없는 딸년 이대 갔다는 소리 같아 씁씁하네요

어쩔수 있나요 대한민국 현실인데요
실제로 일어난일ㅋㅋ

스스로 스타가 되기도 하지만 스타는 일반적으로 시스템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좋은 기획사 가려고 애쓰는거구요... 좋은 기획사에 가야 좋은 작곡가로부터 선별된 좋은 곡으로 화려한 뮤비와 함께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데뷔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소속사로 데뷔하면 아무래도 대중의 관심도 떨어지고 관심을 받기가 힘들죠... 그런 가운데서도 스타가 되기도 하지만 확률적으로 훨씬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만드는 기획 자체에 실력 포함입니다.
무조건 노래가 좋아야 되는거죠
sm이나 와이지가 기획력 만으로 스타를 만들수 있다고 봅니까?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엠넷정도면 가능하죠. 아예 방송을 짜서 팬덤층을 강제로 넓힌다면요

요즘같은 경우는 실력보다 외모 귀여움이 먹히기 때문에 점점 그쪽으로 가는거고요

단순히 춤 잘 추면 댄서고, 단순히 노래 잘하면 가수는 될 수 있어도 스타는 될 수 없죠.. 스타성이라는건 단순히 노래 잘하고 춤만 잘춘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그런 스타를 선별하는 능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3대기획사가 있는거구요... 그리고 반박을 하자면 SM이나 YG가 기획력만으로 스타를 만들 수 있냐고 하셨는데, 꼭 3대 기획사에서 데뷔하면 성공한다는건 아니지만 기타 기획사보다 훨씬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블랙핑크가 엠넷에서 밀어줘서 스타가 되었나요? 그냥 데뷔하자 마자 YG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와서 온갖 스포트라이트 다 받았고, 유투브등 온라인상에서 집중 조명 받으면서 데뷔했습니다.  영세 기획사라면 꿈도 못꿀 일이죠... 엠넷에서 아이돌 대상으로 수많은 리얼리티 하고 오디션도 합니다. 다 밀어주려고 하는건데 다 뜨는건 아니죠. 그리고 연예게에서 실력이라는건 결국 스타성입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 많고 춤 잘추는 사람들 많지만 다 스타는 아닌것처럼요...

절대주의적 사고로 보면 안됨. 뜨는 요소는 천차만별임. 기획사 푸쉬, 실력, 스타성, 인성, 캐릭터성, 곡빨등등 수 없이 많은 요소가 시대와 맞물려 어떤 스코어를 내느냐에 따라 갈리는거임.

말은 다양하게 할수 있겠지만 요즘 무조건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게 먹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소비자들이 점점 귀여움을 찾고있죠.

그건 90년대도 마찬가지였음. 오히려 개판이였죠. 인맥과 얼굴 하나만 믿고 나와서 립싱크만 하면 됐으니.

그때는 일본풍이 많이 불었었으니까요 그래도 그때 귀여움으로만 나가서 성공한 걸그룹은 없습니다
남자들은 더 박력있고 더 터프하게 변해갔죠

관점에 동의를 못하겠군요. 자꾸 일반화하거나 절대적인 것으로 얘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90년대 SES나 핑클도 대놓고 여동생 귀여움 컨셉이었고, HOT 캔디부르며 동물 장갑 끼고 나와서 공전의 히트하고 귀여움 컨셉으로 원탑 올라선 것을 봐온 사람으로서 많이 불편하네요. 노래도 다 립싱크였습니다. 요즘 아이돌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 정반대네요.

백오십원만 // 방시혁이 이런 말도 했습니다.
"가수라고 해서 굳이 모든 멤버가 노래 잘하고 그래야 하냐고" 시장에 맞게 소비자에 맞게 뜨는 것도 실력이라는 거죠 어떻게 떳든 간에 ㅋ 님은 전혀 시장논리에 관해서 경제에 대한 지식이 1도 없군요. 아니면 음악적으로 방시혁보다 더 잘 아세요?ㅋㅋㅋ

마치 일본처럼.

그소리 나온지가 몇수십년 이야기인지도 모르겠고 갈수록 실력이 늘고있는데 반해 일본은 제자리도 모자라 퇴화하고 있는게 현실

일본이랑 비교하다니 너무 무지하시네요 ;; 오히려 싸이,bts 포함한 지금 음악이 옛날보다 더 잘나간다고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ㅋㅋ

요즘도 실력으로 까는게 많은가봐요? 많이 줄어든거 같든데 뭐 MR 제거니 뭐니 하는것도 많이 안보이는거 같은건 내 느낌만이 었나보네요. 요즘 아이돌 실력이 예전과 비교를 못할정도로 많이좋아지는듯 한데. 인재들 많이 모이고 그중에 가려져서 나온다 뭐 이런 느낌이랄까?

종종 아이돌을 명망있는 중견 아티스트랑 비교하는 분들 있죠.. 이제 갓 십대 많아봤자 이십대 중반인 애들한테..
천재라도 안되면 실력없다는 말인지... 얼마나 높은수준을 요구하는..

K-POP 아이돌 실력이 세계 최고지요.

하도 사람들이 아이돌에 높은 수준을 요구하니까 어느새 칼군무 추면서 노래도 안정적으로 하고 아예 작사작곡도 하는 만능형 아이돌이 나오더군요.
가끔 일본아이돌 보면 수준차이가 확 느껴져요.

솔직히 아이돌 처음엔 가수로 생각안했었는데..
근래들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저정도 춤과 노래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티스트라고 불러야 하지않나..
제생각은 이렇네요...
가끔 모모 가수들이나 어떤 장르에 있는 사람들이 아이돌 보고 뭐라 하는데...
과연 그들이 그 아이돌(아티스트)보다 뭐가 더 잘났을까?라고 되묻고 싶네요..

[http://imgpark.donga.com/mbs/fileUpload/bullpen2/201602/file4291823_43675.jpg]

이 분 말씀하시는건가 ㅋㅋㅋㅋ

아이돌 실력이 부족하다고 까는 시대는 이미 이전에 지났죠... 다들 의외로 거론을 안 하는데 지코도 블락비 리더입니다;; 지디야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다른 가수들은 아이돌한테 감사하다고 해야함
아이돌들이 kpop을 다른 나라에 알림으로써 아이돌이 아닌 다른 가수들도
kpop에 흥미있어하는 팬들은 듣게 되는 연쇄반응이지
아이돌없어지면 정작 자신들 밥그릇 더 사라지는게 현실인데

아이돌 일본화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장은 결국 소비자 성향 따라 가는건데 우리나라만큼 실력가지고 까대는 나라 세계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음.
아이돌을 김나박이나 전문 댄서들과 비교하면서 까대는 나라가 얼마나 됨?

반대로 일본은 실력 전~혀 신경 안쓰고 여아이돌의 소비층은 남자오덕층이 대부분으로 고정되어있음.
현재 기준 어지간한 애들은 옛날 어지간한 발라드가수보다 실력 좋음. 정작 가요계 르네상스 드립하던 90년대는 발라드가수마저도 립싱크하던 시대였고 아이돌 붐이 일어난 수년 전보다 지금이 실력 좋음. ㅋㅋ

비쥬얼은 좋아져도 실력은 옛날보다 못한거 같은데 이천년대때는 못해도 생라이브도 가끔 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몇몇빼고는 라이브ar로 교묘하게 사기치는지라 실력이라고 하기도 뭣함

몇몇 방송에서 생라이브들 하니까 챙겨보시길

mr제거영상 추천드립니다

라이브사전녹음하고 부르면 mr제거 암만해봤자 모르죠
옛날에는 립싱크티나게 정직하게 했다면 요즘엔 그렇게 잘 안하죠

유일하게 5.1체널 쓰는 유스케 보세요. mr제거도 유스케 말고는 의미도 없고 유스케는 다 라이브입니다.

유스케는 틈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음방들 라이브를 많이 안하니깐 예전보다 보는 맛이 들하더군요
오히려 삑사리나고 욕먹던때가 더 무대보는 맛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은 몇년씩 연습생이라고 실력을 갈고 닦아서 나오고 있는데

옆나라처럼 안되려면 실력에 대한 피드백은 항상 있어야겠죠

옆나라랑 비교하는 건 비교대상이 아니죠 ㅋㅋㅋㅋㅋ
쟤네는 애초에 아이돌이라는  대상의 의미자체가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니까요
애초에 지금 아이돌 음악 트렌드인 싸이나 방탄소년단이나 오히려 지금이 더 옛날보다 잘나가는데 지금 음악계를 까는 건 진짜 무지한거죠 ㅋ

전체가 아니라 몇몇의 수준미달이 있지. 아이돌 하나로 묶어서 평가절하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