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11-20 13:36
[정보] 한서희, 대마흡연 집유 기간에 쇼핑몰 후원모금
 글쓴이 : 파로호
조회 : 1,710  

0004051584_002_20171120120924290.jpg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한서희가 이처럼 SNS에 회사와의 고충을 털어놓자 한서희에게 신규 브랜드 사업을 제안하는 댓글이 올라왔다. 이에 한서희는 "초반에 페미니즘 관련 문구가 들어간 의류를 만들고 이후에는 직접 옷을 디자인해서 팔고 싶다"면서도 "브랜드를 만들려면 최소 몇 억이 필요한데 부모님에게 용돈 받는 입장에서 그만한 돈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후 일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신규 브랜드 사업을 위해 후원해주겠다고 나서자, 한서희는 자신의 계좌번호가 담긴 메모를 공개하며 "어느 정도 후원액이 모이면 신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니 도움 주시면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그러나 모금은 금세 중단됐다. 기부금품법 제4조 3항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의 경우 기부금품의 모집등록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뒤 지난 9월 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87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한서희는 관련 법 내용과 함께 "모금한 돈 다시 돌려드리겠다. 용돈 모아서 신규 브랜드 사업 시작해보겠다"며 "4만원을 입금한 한 분 빼고는 후원 금액을 다 돌려줬다. 성급하게 일을 진행했는데 불편함을 느꼈다면 죄송하다. 다시는 모금 같은 거 절대 하지 않겠다"라고 사과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퀄리티 17-11-20 14:02
   
집에서 마약으로 처벌받은애한테 용돈을 주는구나
EDD202 17-11-20 14:08
   
약쟁이 언니야- 꼴린대로 신나게 더 막 살아줘. 좀 더 실패하면서.. 그러다 형도 만료되고 뭔가 지치고 쫄릴때 화류계로 노크해줘.  스카웃해줄께.  돈한번 야무지게 벌어가렴ㅎ 약쟁이언니화이팅~~
아잉없나 17-11-20 14:23
   
약쟁이 화이팅 ㅋㅋㅋ

부모님이 아니라  모부님 ㅋ
미치겠다 ㅋ
질소다 17-11-20 22:47
   
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182,5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63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399
76716 [그외해외] likey 신선한 커버... (1) 에어로 11-30 894
76715 [솔로가수] 김경현 - In God We Trust (3) stabber 11-29 495
76714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 직캠(5월 5일 코엑스) (4) 얼향 11-29 645
76713 [방송]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이국종 교수 stabber 11-29 607
76712 [걸그룹] [트와이스] MAMA 올해의노래상 눈물의 수상소감 영… (31) 트둥홀릭 11-29 2860
76711 [솔로가수] BoA - My prayer stabber 11-29 522
76710 [솔로가수] BoA - 공중정원 stabber 11-29 499
76709 [방송] [공식입장] 韓 '프듀101'X日 AKB48 결합..'… (29) cutigirl96 11-29 3359
76708 [걸그룹] [2017 MAMA] 트와이스 올해의 노래상 2연속 대상 (48) 트둥홀릭 11-29 1966
76707 [솔로가수] 비 신곡 '깡' 티저 (8) 배리 11-29 811
76706 [기타] 공연장이 가장 아름다운 가수 (2) ByuL9 11-29 1131
76705 [잡담] 한국 아이돌 육성의 시작 (8) Player 11-29 1828
76704 [방송] [MAMA] AKB48/청하/위키미키/프리스틴/프로미스 콜라… (27) cutigirl96 11-29 2286
76703 [기타] 장기하와 얼굴들 - 별일 없이 산다 stabber 11-29 491
76702 [기타] 윤종신, 김연우 - 이별택시 stabber 11-29 499
76701 [걸그룹] 게임구멍 조이한테 욱한 레드벨벳 예리 (3) 플랙 11-29 1083
76700 [잡담] 프로듀서48에 대해서 너무 걱정들 마세요 (18) 잔트가르 11-29 1702
76699 [솔로가수] 윤종신 - 거리에서 stabber 11-29 506
76698 [잡담] 벌써 5년차 방탄소년단, 후배 그룹은 늦어도 내후… (6) 수요미식신 11-29 1435
76697 [기타] 부활 김동명 김종서 박완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stabber 11-29 485
76696 [걸그룹] 한국 아이돌의 기원을 보자면.. 일본의 영향만 있… (4) 컴구조 11-29 980
76695 [걸그룹] ioi akb 콜라보 무대 보고 느낀점 (5) 무얼원해 11-29 1945
76694 [잡담] 근데 아이돌은 원래부터 일본시스템 많이 베끼지 … (14) 한킴8614 11-29 1153
76693 [기타] 방시혁이 오히려 존경스럽네요. (4) 에어로 11-29 1676
76692 [걸그룹] 블랙핑크)애기가 애기를 (8) 츄로스 11-29 1374
 <  4231  4232  4233  4234  4235  4236  4237  4238  4239  4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