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시상식이었다면 모두다 춤추며 노래하는 아이돌 그룹들뿐이라서 상대적으로 튀는게 좀 적은데 미국
시상식을 쭉 봤는데,,, 물론 레이디 가가던가 이름은 까먹었는데 건물에 와이어 매달려서 하던 화려한 퍼포먼스는 있었지만 군무는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군무돌이 없는 곳에서 군무돌 나오니 튀어보인다 이거죠.
누가보면 아쉬움의 표현을 일부러 묵살하는줄 알겠네여... 아쉬움도 한두번 표현했을때 그렇겠구나 하는거지... 어차피 바뀌지 않는 상황을 가지고.. 주구장창 말씀하는건 문제있다는 생각은 곧죽어도 안하시네여... 응원해주시는것도 좋고.. 어필도 좋습니다.. 그런데 같은 조언도 계속하면 잔소리로 들리는게 당연지사인데.. 똑같은 내용으로 계속 투정하듯 말씀하시는건..너무 과하다는 생각은 한번쯤 안해보시나여...?
끝까지 스타일만 존중해달라고 하시네여.. 적어도 커뮤니티에 오셨으면 서로의견에 존중해야하는거 아닌가여.. 남들에게 여러번 같은내용으로 반복지적 당하셨으면.. 본인의 문제점도 있지 않나 생각해봐야하지 않나여.. 무조건 패스하라고 이해하라구여...:? 그럼 아예 대화를 나누지 말자는거네요..? 알겠습니다.. 님글은 이제 패스하죠.. 진정 방탄에대한 애정이 있으신거라면 그 반복된 태클좀 적당히좀 부탁드립니다.. 님말처럼 신경질 나려고하네요..
ㅎㅎㅎ다시한번 말하지만 방탄의 이룬성과와 공연곡을 폄하할려고 게시글를 올린게 아닙니다. AMA에서 방탄의
공연 정말 대단하것이고 케이팝이 주류 팝시장에 진입할수있는 기회의 길를 만들었다는것에 또한 대단한것입니다.
단지..미국내 방탄팬들말고 대다수의 일반 미국인들의 입장에서 볼때 DNA도 괜찮고 색다른 공연이며
듣기에 괜찮은 곡이지만.....우리입장에서는 좀더 방탄을 모르는 미국인들에게 낫투데이같은 리듬감이 좋은
곡으로 공연했으면 더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에 말한것입니다.
그냥 조그만 이렇게 했다면 완벽히 제압할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에 쓴글이니 너무 비꼬아서 받아들진
마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