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절대 안된다...
트와이스 멤버들도 그런 바보짓은 안한다..
내가 볼뗀 데뷔 3년후부터 가능하다고 해도
제왑 계약돼있는 동안은 멤버들 스스로 기피할거라 본다
그리고 제왑의 암묵적 협박? 이랄까!
팀을 와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까봐 절대 안그런다는거
선예나 수지를 통한 학습효과도 뚜렸할텐데...
아이돌로써의 수명이 얼마나 급속도로 줄어드는지
초단명하는 파탄을 감수하고 결행할까?
트와이스의 경우 아직까지 미성년자도 있고 3년 연애 금지하는 것 이해도 가지만, 굉장히 후져요.
팬과 가수 사이가 연애관계도 아니고, 연애금지까지 걸어야 하나 싶네요.
물론 아이돌 시장이란게 10대들 중심이라, 성인팬들이 이해하는걸 이해 못하고 그런 부분도 있기에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사실 요새 10대들 알건 다 알아서 오히려 설문조사 실제로 해보면 "아이돌 연애에 대해서 응원한다"고 대답할 아이들 많을 것 같아요.
문제는 자기 아이돌 연애 축하도 못해주는 극성 팬이죠.
절레절레
라이트 팬들은 연애해도 별 상관 않지만 멜론 ,문투 등등의 팬덤 화력이 필요한 해비팬들에게는 연애는 치명적이 되죠... 해비팬이 라이트팬이 되버리거든요..... 참고로 여기 게시판의 팬들 대부분은 라이트팬 일걸요.. 트와이스 음악 나오면 하루종일 컴퓨터로 멜론정액 끊어서 스트리밍 행동 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봐야 되죠.. 보통 해비팬들 때문에 초반 음원 순위가 정해지니 연애와 인기는 상극이라고 봐야됩니다...
코어들이 아이돌 연애를 못 받아들이는건 실망감이란 측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단순히 유사 연애감정 같은게 아니라 나는 나랑 아무 상관없는 이 아이와 그룹을 위해서 내 시간과 돈을 써서 노력을 하는데 얘는 신인때인데 성공을 위해서 달리지 못하고 벌써부터 연애로 그룹의 성공에 치명타를 입힌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실망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데뷔한지 3년이상 지나고 어느정도 성공했다면 연애해도 팬들도 이해를 하는데 쌩신인이 제대로 성공한것도 아닌데 한눈팔면서 연애를 하면 돈과 시간을 쓰며 노력하고 있는 코어입장에서는 현타로 힘이 쭈욱 빠진다고 하네요
성공을 향한 노력과 인내심이 없는 애한테 내가 돈과 시간 낭비하며 뭐하러 이러고 있는걸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