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많이 힘들어 하는 가수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kpop 자체가 bts처럼 춤, 노래를 라이브로 소화하는 것을 지향하니까 완전히 사기는 아니라고 봐요.
bts 효과로 kpop이 서구권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라이브 퍼포먼스가 쿨한 세븐틴, 마마무, 블랙핑크가 서구권에 잘 먹힐 것 같은데, 세븐틴과 마마무는 영어 소통이 원활할지 걱정되고 블랙핑크는 영어 잘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yg가 내년에 새 걸그룹 낸다는 소문 있던데 블핑 관리가 안 될까 그게 걱정이네요.

일본에 kpop이 알려질때도 그랬던 것 같네요.
춤추면서 노래를 부른다는걸 상당히 놀라워 했었죠.ㅋㅋ

bts가 하도 라이브로 춤,노래 하니깐 다른 외국인들은 kpop그룹은 전부다 그런 줄 알고 있다면~
맞는 말입니다~ㅋㅋ
일단 bts는 힙합그룹이라 보컬로는 bts보다 뛰어난 그룹이 많지요. 춤은 비숫한 그룹이 많고~
다만 bts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다보니 더 인정 받는 것인데
이미 타 그룹에도  B1A4 진영이나 블락비의 지코처럼 작곡, 프로듀서 능력자들이 즐비한지라
결국 bts가 잘 될 수록 그들도 같이 알려질테니 나중에 좋은 활약이 기대 됩니다.~ㅋ

방탄만큼 라이브하면서 춤 추는 아이돌 많은데 황당하다는 개드립은 뭔지ㅋ 지능적으로 방탄을 칭찬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케이팝을 깍아 내리는게 목적이었겠지 에라 이 쫌팽이 같은 인간아,,, 하고 싶은 주장이나 어그러하고 싶으면 비비꼬지 말고 확실히 표현하라구 참 쪼잔해 보인다ㅉㅉ

글쓴분의 말에는 '전부다' 그런걸로 알고있다라고 쓰셨는데... 개드립이란 단어는 좀;;
단어 선택은 님이 더 예민하시네요.
그리고 춤추면서 라이브하는 팀이 극히 일부이긴 합니다. 특히 요즘 보면 심하죠.
이번 MAMA나 멜론만봐도

러블리즈 라이브 잘해요. 트와이스 같은 경우나 라이브가 약한 거지.. 워낙에 곡이 톤도 높은 문제도 있고..

EDM화 되면서 라이브 하기도 쉽진 않기는 하죠. 다만 ..

댄스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게.. 곡에 따라서는 마이클 잭슨도 립싱크 한 경우도 많습니다.

퍼포먼스 위주인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아요. 공연 퀄리티를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