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홍백(紅白)이라는 단어는 겐페이 전쟁에서 유래한 단어로, 헤이안시대 말 겐씨와 헤이씨가 두 패로 갈라져서 전쟁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전쟁에서 源(미나모토)씨는 흰 깃발을 사용하고 平(헤이지)씨는 붉은 깃발을 사용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실제로 홍백가합전은 두 집단으로 나눠서 경쟁을 하고 점수를 계산하는 프로그램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겐페이는 당구용어로 내기당구를 의미하는 뜻도 있다. 또한, 일장기의 색인 붉은색과 흰색도 이 전쟁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홍백가합전 검색)
나도 여담으로 한마디 ..
가을운동회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는 토요토미가 죽고 토쿠가와가 열도천하를 동과 서로 양분하는 세키가하라전투를 일으키는데
이때 오사카지역 토요토미잔당파 서군은 청색만장을, 에도지역 토쿠가와 진영은 홍색만장을 사용하던 때부터 유래됫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구시대를 거쳐 한국으로 전파된 가을운동회에서
일본은 아직도 청군이겨라 홍군이겨라.. 하는데 한국은 왜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일까요?
이것은 한국전쟁때문입니다
625후 빨갱이라면 자다가도 경끼를 일으키는지라 홍군하면 그냥 빨갱이가 연상되기에
만약 홍군이겨라~ 외치면 저런 빨갱이노무새끼들 함씨러 그자리서 돌맞아죽을 분위기..ㅋ
그래서 한국현지화?해서 청순한 백군으로 자연적으로 순화되어진거라오
우리는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 왜구잔재이지만 당시 국민학교 운동회는 동네 잔치엿지요
일년중에 김밥하고 칠성사이다를 먹을수 잇는 기회가 가을소풍하고 운동회 딱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