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방문 첫 일정을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로 확정했다.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방탄소년단은 11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착 후 첫 스케줄로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녹화에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CBS 채널의 유명 심야 토크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