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역시 명실상부 걸그룹의 자존심이다.
데뷔 2년 1개월 만에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승승장구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신인상부터 대상까지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걸그룹의 자존심을 지켰다. 'MAMA'에서는 지난해에 이어서 이번에도 '올해의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며 트와이스의 진가를 입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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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와이스는 팬덤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 때문에 더 미래가 밝다. 트와이스가 지난해 '치어 업(Cheer Up)'으로, 올해 '시그널'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수상 곡들은 그 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히트곡인 셈인데, 트와이스는 2년 연속 가장 사랑받는 히트곡을 탄생시킨 셈이다. 트와이스의 생명력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