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안타까운게 소속사 피디가 아무런 능력이 없는지..아님 피디 자체가 없는건지... 곡이 좋은것도 아니고... 편곡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딱히 노래실력도 좋게 들리지 않고.. 그냥 외모는 귀엽고 비주얼 되는데 억지로 솔로가수 코스프레 하는 느낌인게 솔직한 감상.. 몇해 전 케이팝스타에서 박진영 유희열이 좋은 지적 하나 한게 있는게 기억에 남네요.

가수가 기타를 치거나 건반을 치려면 구색으로 들고 짜장 거리지 말고 특별한 실력이 있어야 메리트가 있다고 자신 없음 들고 노래하면서 방해나 하지 말라고...솔직하게 반주에 방해 되네요 자기 음악에 왜 스스로 방해 하는지..

주니엘 팬은 아니지만, 일요일 콘서트 관람한 사람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누구한테 곡 받고 활동하는 그런 가수 아니고요.  주니엘 자체가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여곡 라이브 부르는데, 일본레코드사에만 실려있고 국내에서 볼 수 없던,
피노키오와 같은 곡의 퀄리티는 아주 좋아요.

특정 가수 창법에 대해 개인마다 받아들이기 다르니깐요.
평가 절하 하는거에 대해 제가 딱히 뭐라 할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콘서트 관람 한번 해보시고 재평가 하시면 사뭇 다르게 느끼실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