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529805

갸들은 그 때 왜 말 안하고 나중에 보복하냐고 그러드만
그도 그럴거시 미투는 왜 옛날 일 가지고 이제 와서 그러냐고 나중에 가서 마음 바뀌면 성범죄자 되는 거 아니냐고 토로하던 남자들이 학폭에는 뻬미하고 똑같은 잣대를 들이밀고 있지 않누?
우리나라는 유치원까지 뒷조사해서 영원히 박제하는 나라고 말이지 껄껄

걔네 입장에선 어차피 남의나라 일이라 당근이죠

해외 팬들은 신경안쓰더군요. 오히려 중고등학교때 과거의 일 가지고 미래를 망치는 한국과 K네티즌을
싸잡아 욕함..

죄가 없다면 충분히 같은 동문들이 쉴드쳐줄수 있고 피해자 여럿 나와 빼도박도 못하는 학폭피해와

어디서 굴러먹던 처음 보는 누군가가 갑자기 튀어 나와 증거와 증인도 없이 주장하는 미투와 똑같이 보는 분탕러가 보이네. ㅋㅋㅋ여전하구나

결국엔 남의나라일이니까요
한국도 마찬가지죠 미국의 카디비가 과거 스트립퍼출신이었는데 걔가 연예계활동하는데 극렬하게반대하는 한국인본적있나요?
걍 그렇구나 미국이란나라는 과거스트립퍼출신도 연예인할수있구나 정도로 끄덕끄덕하고 넘어가잖아요
물론 카디비가 한국인이었다면 끄덕끄덕하고 넘어가는반응정도로 그칠리가없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논조를 들어보면 일리있다고 봅니다. 양쪽 이야기 다 그렇죠.

다만, 앞으로의 처신을 생각하면, 너무 성급한 결정이란거죠. 잠잠해질때가 조용히 있으면 나중에 관심도 없을텐데

이건 머 지들 욕하는 애들 찐따만드는거 ㅋㅋ

특히 학폭은 어린시절 남의 인생을 파괴할 수도 있는 범죄라 일반 범죄보다 더 질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죠

내한 했던 스타들도 과거들 보면 화려한 사람들 많죠
한국도 마찬가지로 결국 남의 나라 이야기

외국인들 웹툰에 나오는 학폭은 엄청 화내던데 현실은 다른가... 그냥외국인도 맹목적 빠순빠돌 기질이 있는걸지도...

솔직히 최근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부적응자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마녀사냥질 하고 있는 모습으로만 보여 역겹긴 함;

우리는 우리나라 일이라 그렇고, 외국인은 또 남의 나라 일이라....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남의 나라 일이라 신경 안쓰는거고 세세한 내용을 몰라서 신경 안쓰는거야

그게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개네들은 그런 성향인거야

헐리웃 배우들이 약을 빨던 뭐하던 힙쟁이들이 대마를 쳐 물고 다니던 말던

그리고 글쓴 요지가 뭐야? "야! 외국애들 신경 안쓴데 우리도 걍 신경쓰지 말자 이런뜻인가?"

미국에서 총기 소유가 합법이니까 우리나라에서 총좀 가지고있으면 어때? 란 말이랑 뭐가 달라?

"야 캘리포니아에서는 대마 그냥 길에서 파는데 왜 우리나라는 잡아가냐?" 하는거랑 뭐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