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가 네티즌 투표를 받기위해
웹페이지를 만들면서 홍콩, 대만, 마카오를 다른 국가와 똑같이 병렬로 배치해 중국 네티즌들
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고 중국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중국웨이보에는 "MAMA 꺼져라", "중국은 하나다", "어느것 하나도 버릴수 없다", "중국, 홍콩
대만도 구별할 줄 모르냐", "국가영토를 수호해야한다"며 보이콧을 부추기는 댓글들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