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팬들의 '광고 영업'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트와이스 팬들의 광고 영업'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올해 트와이스는 음료 브랜드 '포카리 스웨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는데, 광고 모델 발탁 이유가 바로 팬들이 만든 합성 광고 시안 때문이라는 것. 실제로 해당 시안이 광고 모델 발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이 뿐만 아니다. 의류 브랜드 '리바이스'도 팬들의 손에서 광고로 재탄생했다. 또한 주류 브랜드 '이슬톡톡' 역시 멤버 개인별로 포스터가 만들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하나도 안어색하다", "트와이스 팬들 중에 금손이 많은듯", "팬들이 영업을 하다니", "발랄한 이미지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합성 광고 완전 찰떡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시안 덕분에 포카리 스웨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처럼, 트와이스가 리바이스와 이슬톡톡 등 다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될지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포카리 스웨트, 11번가, 서든 어택, MLB 등 다방면의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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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영업사원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