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방시혁 대표와 방탄소년단이 ‘명견만리’ 촬영을 진행, 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시혁 대표와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명견만리’는 신년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명견만리’는 매주 유명인사가 출연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미래 이슈를 전문가가 직접 취재하고, 강연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2015년 3월 첫 방송을 한 ‘명견만리’는 지난 8월 18일까지 총 66회를 방영한 가운데 김영란, 최재천, 김난도, 송길영 등 지식인과 서태지, 송승환, 장진, 성석제 등 문화계 인사가 출동해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