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넷우익이 Kpop 잘 나가는거 인정하기 싫어서 국책이라 그런 것 뿐이지 일본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정신승리식으로 몰아간게 다른 나라에 퍼진거예요. 왜냐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열등감같은게 있을거 아니에요. Kpop 좋아서 들으면서도 순순히 인정하기엔 자존심이 상하겠죠. 그래서 일본 넷우익 논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거
꼭 이것 말고도 동남아 안티팬들이 '한국인은 원래 피부가 누런 아시안인데 백인을 추종해서 하얀화장, 하얀피부시술을 한다' 라고 근거없는 논란을 만들어 퍼뜨리기도 하죠. 다 시기심에서 그러는 겁니다
국책이면 정산 못 받는 그룹이 왜 나오겠어요 ㅎㅎ
애초에 문화관련 예산 자체도 적은데 이쪽으로 오는 돈은 있으나 마나한 정도밖에 안 되죠
일본에서 나온 국책설은 단순히 국가지원이 있냐를 넘어
케이팝 지원에 나라가 조 단위로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 골조인데
상식이 있다면 말이 되지 않는 소리란 걸 알죠
그 말을 처음 뱉은 본인도 사과를 한지가 10여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저러는 걸 보면..
외국 방송국들이 한류에 대해서 촬영하러 오면 거기 인터뷰하는 한국 공무원들이나 관계자들이 죄다 자기들이 선견지명을 가지고 일찍 노력해서 지금 흥하고 있다는 식으로 주둥이를 텁니다. 즉 한국 정부가 국책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꼴이 돼버렸죠. 우리가 이제 와서 아니라고 해봐야 되돌리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