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들어보니 키나가 많은일을 했더군요....
복귀는 오래전에 결심했고 2달간 멤버 설득하며 어트랙트랑 멤버의 중간가교 역활을 하며 노력했는데
삼푼이들이 끄덕도 안해서 혼자 복귀..이런 이야기..

전대표는 보살인듯...
삼푼이 계약해지 하는 순간까지 애들에게 안좋은 자료는 공개하지말라고 부탁했다는데...

이진호 기자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전대표 때문에 공개 못한다고
대충 어떤자료냐면... 화상회의 자료라던데..
아마도 삼푼이들이 적극적으로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엿먹이겠다 하는 내용이 있는듯..

새 걸그룹이 아니라 피프티 2기를 뽑을거 같은 느낌?
어쩌면 오디션에서 아깝게 떨어진 애들에게 물어볼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키나를 솔로로 키울생각 아닌이상....
피프티 2기가 더 가능성 있겠네요..

키나 복귀로 모든게 가능해 졌으니...
피프티 그룹명 인지도를 그냥 썩히기는 아까우니.. 아마 2기쪽이 더 무게감이 가는군요..

모든 가능성 다 열려 있음

피프티그룹자체가 대중에게 인지도가 최악이고,
이름 6글자를  누구나  듣기만해도 뭔가 부정적인식이 강해서
그룹이름은 바꿀거라 생각됩니다.  피프티이름이  빌보드쪽에서 반응이와서 무시할수없다해도.....글쎄요.
연일 몇달을 최악의 그룹이라는 오명을 썼는데, 물론 그 속에 인간들때문에 그런것이긴 하지만
그룹이름도 이젠 누가들어도  통수그룹이름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새로운 다른이름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오디션을 왜 염. 그냥 멤버 충원만 하면 되는데. 키나를 아예 박아놓고 오디션 시작하자는건 응시연습생들 입장에서 보면 공정하지도 않고, 그동안 응원했던 국민들을 배반하는 행위임. 국민들 중에서 키나에게 우호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음. 굳이 무리하게 밀어붙여서 부스럼을 만들 이유가 없음. 전대표님이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그정도 사리분별 못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함

게다가 키나가 복귀해서 회사에 큰 도움을 주긴 했지만 멤버들이 이탈했던 초반엔 그들과 같이 회사를 배신하고 가족도 템퍼링에 적극적이었던건 사실이었음. 6개월~1년정도 긴 자숙 후에 키나 혼자 솔로로 재데뷔하거나 별도의 걸그룹을 만들어 거기 멤버로 들어간다면 모를까, 새로 런칭되는 이번 걸그룹에 확정 멤버로 들어간다고 하면 나부터도 큰 거부감이 느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