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원인은 사실 단순함. 처우가 어쩌고 대표가 미래에(?) 돈 떼먹을 거 같다 어쩌고 다 핑계고 사태의 본질은 돈임.
갑자기 신데렐라 되고 페라리 탄 왕자가 관심을 보이니 지하철 타고 다니는 현재 남친이 꼴도 보기 싫어진 거..
보통이 공감능력과 판단력만 있음 전멤버들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해해야 정상인데 아직 붙어 있는 팬들이 있는 게 신기하지만 인간 사회가 원래 그러함. 9:1 비율의 원칙이랄까.
아직 남아 있는 핍티 전멤버 팬들의 유형을 보면
1. 콰지모도형(빅토르 위고 소설 파리의 노트르담/노트르담의 꼽추 주인공), 순애보형, 자기를 희생해서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하는 유형
2. 사회 부적응자 유형: 공감능력 떨어지고 뭐가 옳고 그런지에 대한 판단이 일반적인 사람들과 정반대임.. 어떤 논리적 설명을 해줘도 통하지 않음. 이런 유형은 사이코패스일 확율이 높음
3. 사생팬: 이 유형이 젤 많을 거. 자기가 애들을 나쁜 놈들로부터 구해주고 있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 보상을 받으려고 함. 아프리카 tv에서 별풍선 수천만원씩 쏘고 데이트 요구 하고 끊임 없이 스토킹 하는 유형.
1번, 2번 유형은 극소수고 3번이 젤 많을건데 애들 입장에서는 아주 안좋은 결과(팬이 아닌 원수)를 가져올 수 있음.
참고로 바람** 얘는 2번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