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뉴진스
저의 예언대로 1년만에 블랙핑크를 넘어서 절대적 원탑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동남아 광신도들의 숫자를 제외하면 블랙핑크를 모든면에서 넘어섰습니다.
케이팝에는 더이상 적수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그란데, 비욘세 같은 팝스타들과 경쟁할 것입니다.
적수가 없기 때문에 우주계를 만들어 올라갑니다.
2위 블랙핑크
피프티피프티의 멸망으로 강제 2위로 진입했습니다.
뉴진스에게 완벽하게 털릴까봐 앨범 내는 것을 미루고 마지막 원탑의 기운으로 투어를 돌며 베몬 운영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연장해서 뉴진스에게 원탑 털린 것을 인증하고 사라지는 것 대신, 깔끔히 해체해서 마지막 명예를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3위 피프티피프티
잠시나마 뉴진스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스스로 자폭을 하여 관뚜껑을 덮기 직전의 상황에 있습니다.
회생이 불가능하므로, 앞으로 4군으로 추락할 예정입니다.
4위 르세라핌
사쿠라가 앨범 판매의 일등공신이나, 파트를 배제하는 차별정책 때문에 성장의 걸림돌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하이브의 힘이 있기 때문에 4위에 올랐습니다.
5위 에스파
음원이 줄창 평타를 밑돌고 있어, 성장의 한계가 두드러집니다.
6위 트와이스
JYP의 모든 그룹의 음원 수준이 처참한 상태에 이르렀고 트와이스는 그 선두에 있습니다.
과거에 모아둔 팬들 데리고 투어를 돌며 JYP의 주가 뻥튀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만,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7위 있지
음원이 폭망이라서 선공개 유행을 따라해도 존재감이 폭망입니다.
이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사그라드는 추세입니다.
니쥬는 도쿄돔 하나로도 충분히 2군에 있을 가치가 있습니다.
레드벨벳은 SM이 수납시켜 마지막 불씨마저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사관이 노력을 해도 무궁화를 못달듯이, 중소가 잘해봐야 중소라는 것을 증명하는 그룹입니다.
XG는 수준급의 음악과 프로듀싱을 겸비한 일본의 숨은 히든카드입니다.
한국에서 보이콧하지 않았다면 2군에는 충분히 올랐을 그룹입니다.
엔믹스는 마찬가지로 2군으로 마감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케플러는 말할 필요도 없는 폭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해체해도 아무런 메리트를 갖지 못하고 팀으로 돌아갑니다.
이하 떨거지 그룹들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