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 많다고 느꼈는데 그럼 나도 ... ㄷㄷ

TV 보면서 나도 많다고 느꼈는데, 양싸가 저말 할때
뽑고는 싶으나 나이 땜에 못뽑아 안타까워 이렇게라도 관심 받게 하려고 저러나? 
그리 신경쓰일만큼 좋았나 싶었는데.....
뽑고 나서는, 투자시기는 지난것 같은데 양싸가 왜 무리를 하지?
저정도 했으면 지금까지 받은 것 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았을건데... 왜 더한 수를 던지지 생각했네요

그럼 혹시 나독???

참나 아니 심사위원자격으루 냉정한 아이돌세계에서 그럼 나이많다고 우쭈쭈해줄가 왜저게논란이생기는지

시작하기엔 늦어보이긴 하네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애초에 케이팝 할때 쓴소리보다 좋은소리가 많았던 양사장이라 다른말로 비유했으면
좋을텐데 차라리 제와피가 독설을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지도 워낙 독설을 많이한 사람인지라 독설도 하던사람이 ~

저 바닥에서 저렇게 나이를 먹는것이 이상한 것은 사실.
아이돌이 꿈이라면 10대때부터 도전하는게 일반적이고, 한두번 말아 먹어도 23세 이하여야 한다.
그럼 28세의 문제는 단순히 나이를 먹었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 나이에 나이트에서 놀 수도 있고, 술집에서 일할 수도 있고...
남자 친구랑 문제가 있을 수가 있다. 저 정도의 외모이면...
만약에 데뷰시켜놨는데... 과거가 터져 나오면 그 리스크는 누가 책임지나.
같이 데뷰하고, 방송기획한 모든 것이 끝나 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28살까지 정확한 계산이 나와야 한다.
몇살부터 연습생을 했는가? 소속사에 몇년간 있었는가?
대학은 혹시 나왔는가?(나이가 있으니) 그 동안 활동은 정확하게 어떤 것을 어떻게 했는가?
그런게 중요하다. 나이는 단순한 숫자의 개념만이 아니다.

시청률 올리려고 일부러 저런 컨셉을 잡은 겁니다.

양사장 발언과 표현방식이 적절치 못했다고는 해도 현시장의 상황과 현실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가지고 페도필리아라는 식으로 비약하고 공격할 필요가 있나?

양현석 표현에 대해 지적하는 저 제리케이인지 뭔지의 표현방식이 양현석보다 몇배는 더 부적절하고 더러워 보이는 ㅎ

입장을 바꿔서 자기가 돈 투자하고 제작하는 입장이면 20대후반 뽑겠음? ㅋㅋ

힙짤이 한마리가 또 이때다하고 얼굴알리기에 납셨네..ㅋㅋ

떠보겠다고 잡음 생산

래퍼에 아이돌을 논하면서 와쥐 스탈,면면도 모르면 이상한데, 많지도 않건만
크게는 가요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상식 밖의 소리를
여자가수는 그런 개념따윈 전혀 없던 옛날옛날에도 20대 중반 데뷰도 이례적임
문젠 과거가 아니라 단순 신체 전성기고, 남녀 모두 30대에 활발히 활동하는게 얼마 안됐음.

어찌됐든 안떨어뜨렸잖아요. 가능성을 보고 뽑은건데요.

일반적으로, 기존 통념상  아이돌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적지않는 나이는 맞지요! 양사장의 말에 생략된말을  부연 추가하면 ( 기존 통념상 아이돌로 이야기) 제3자가 듣기에 부담감은 덜하지요.  문제는 오디션 참가자를 기획사와 대등한 입장이  아닌 을의 입장에서, 시청자 본인이 오디션 참가자가 된것처럼 동일시 피해의식을 느끼고 해석하게되면 정서적으로 반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누구 뛰워줄려고 장점만 말하는 프로그램이면 문제가 되겠지

페도필리아란 표현은 좀 과하네요.  아이돌이 괜히 아이돌인가요... 가수야 서른, 마흔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아이돌은 경우가 다르죠.

아이돌에 한해서는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많이 늦은 나이가 맞지...
안되는걸 헛된 희망만 주면서 할수있다 하면서 감정적인 응원을 해주는거 자체가 더 무책임한거다...

제리 케이 ㄷㄷ
다른 유명 랩퍼들이 사랑타령노래부르던 이명박근혜정부때 사회비판,정부비판한 군필 랩퍼.
특히 시국선언은 압권.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 싶은 말은  랩으로 한다이거지.

전 저 말자체의 문제가 저말을 김소리한테만 한게 기준이 무엇인가가 더 의아스럽더군요
믹스나인에 나이있는 참가자가 많고 뽑힌 참가자가 많아요
당장에 양현석한테 좋은 말만 들은 김소리와 같이 평가본 리얼걸 프로젝트에 유키카도 26살입니다
또 사이더스에 투아이스 향숙은 27이고요
근데 그 둘에게는 나이로 저런 얘기한적이 없어요
오로지 김소리한테만 나이로 저랫단게 의아한 부분입니다
나이많은 참가자들에게는 저랫다면 평가에 형평성이 있어서 그런가보다하는데
나이많은 참가자들에게 한게 아니라 오직 김소리한테만 한 소리거든요

그 일본얘가 26이예요? ....
말씀대로 양군은 오히려 매력, 기능만 있다면 나이 개의치 않아 하는 축이죠.
21 데뷰때도 언니라인이 그쯤 됐음.
첨 보고 관심있어 힐난했거나, 사전에 쿵짝이 됐거나 그런거겠죠.

참고로 양사장 ? 아닙니다 이제 양회장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요 ㅋㅋ 
호칭을 왜 바꿨는지는 모르나  .. 참  거시기하네요

인기 많았던 아이돌들도 20대 꺾이면서 부터 TV에 나오는 횟수가 줄어드는게 현실.
예능이나 연기에 재능을 보인다거나, 보컬을 살려 음원에 올인하는 경우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그런 멤버는 극소수.
양현석이 말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면 모를까, 현실을 냉정히 봤을때 틀린 소리는 아님.
더군다나 아이돌 시장의 주 타겟층이 10대~30대임을 감안하면 어린 나이를 선호하는건 시장 자체의 특성으로 봐야지, 그걸 페도필리아적이라고 해석하는건 많이 오버인듯.
그냥 어려운 말 한 번 써보고 싶었나 봄.

나이 먹었다고 뭐라고 대형 기획사 회장이? 그런말 하는건 아닌건 맞다고 봐요  왜냐면 지네 회사에서 몆년을 데리고 있다가 데뷔도 안시켜주고 팽당하는 애들이 좀 있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연습생들한테 저렇게 말할수가 있어요 
아이들 몆년 죽쓰고 회사 나와서 꿈을 버리지 못하고 또 다른 회사 전전하다가 나이 먹은게 꼭 아이들 잘못은 아닌데 이건 회사들도 책임이 큰데 대형기획사 대표라는 사람이 나이먹었다고 뭐라고 한다는 자첵가 .. 문제죠  애초에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은 가감하게 다 짤라버려야 하는게 맞다고 봐요 몆십명씩 데리고 있다가  무슨 티비프로에 나와서 서바이벌 한다고 깝치는것도 .  제와피에 10년 연습생들 데뷔해서 가수가 된 애들이 좀 있던데  데뷔 못했음 이거 누가 책임 지는건지  ? 애들 데리고 10년을 있는다는게 ..  미친짓이죠  지소울이라는 애도 미국에 데리고 있다 제대로된 데뷔도 못하고 10년 정도 연습만 시켰는데 이거 누가 책임지는거?  성인도 아니고 애들 데려다가  .. 법으로 정하든지해서 뭔수를 내야지  참..

참고로 저러고 안뽑은게 아니라 뽑혔고 우선 순위도 데뷔권에 가까운 상위권입니다
희망을 주지 않으려고 독설했다면 왜 뽑은데다가 데뷔가능 우선순위를 준건지 아리송한 부분
악편이 나오기를 무섭게 시간 맞춰 음원을 발표했단것도 그렇고
오히려 방송을 위한 상업적이고 전략적으로 일부러 그런게 아닌가도 싶어요
저 사건이후 김소리는 오히려 인지도가 엄청 뛰었고 개인적으로는 큰 이득을 얻었죠

호감의 표현을 악담으로 받아들이는 애들이 문제인거지..

마트에 우유 하나를 사도 유통기한 길게 남은거 사는게 기본인데
무슨 페도필리아 하고 있나
더구나 사장은 몇억을 투자해야하는데 몇일밖에 못쓰는데 투자할 바보는 없지

힙찔이가 또 관심받아 보려고 저런식으로 해석을 했네요.

양현석은 현실을 냉정하게 말한거고, 사실 저 발언의 말이 표현이 심한건 맞긴하죠.

그렇다고 저걸 어린애들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고 해석하는건.. 그야말로 힙찔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