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기에 기반한 AMA는 몰라도 소수 전문가(?)들이 결정하는 그래미는 거의 불가능하겠죠.

그래미는 소수 전문가가 아니라 다수 전문가가 심사합니다.
아카데미 영화상이랑 같은 성격이죠.

AMA 비해서 소수라는거죠.

미국 시장만을 놓고 본다면 아직 미진하겠지만 전세계를 놓고 본다면 넘사벽 최고의 후보이죠. 그래미가 이런 현실을 과연 무시하고 넘어갈지 어떻게 결정을 할지 궁금합니다. 향후 그래미의 존재감까지 걸린 문제인데 과연..

그래미는 보수적인 상이고, 그게 존재 가치입니다,

마돈나도 전성기때 그래미상 못받고 90년대 초반에 뮤직비디오상 받은 거 말고 본상은 10년도 더 지나서 받았어요.
그래미가 BTS한테 상을 주면 오히려 존재 가치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래미는 미국 시상식이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그렇죠 뭐 더구나 대부분 미국인이 모르는 밴드이니..

그래미는 한마디로 극보수적인 스타일이라 한번에 안될듯~~
빌보드 차트 장기간 2위까지한 싸이도 후보조차 안됐음

https://twitter.com/Jeff__Benjamin/status/933075672658046977

전 왠지 제프 벤자민의 이 트윗이 그래미에 대한 힌트를 흘린게 아닐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후보에만 올라도 진짜 대단한 일인데 ㅠ  꿈이 현실이 되길 ..

백스트리트 보이즈 데뷔 앨범 3천만장 팔아제껴도 안주는 곳입니다. BTS가 미국시장에서 뭔 실적이 있어서 ㅎㅎ

ㅎㅎ 후보 선정 위원 딸 중에 아미가 몇명은 있을 걸로 봅니다.

미국에서 올해 아주 뛰어난 신인이 출현하지 못해서 가능성 제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빌보드 신인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인상. 두 시상식의 신인상 후보와 수상자를 보면 알수 있겠는데요.

아무튼.... 빌보드에서 BTS가 신인상 후보에 들지 못했고. AMAS에서도 BTS가 신인상 후보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그래미에도 BTS가 신인상 후보에 들어가지 못할것 같아요.

최소한 빌보드 신인상 후보나 AMAS 신인상 후보중에 한군데라도 끼어있었으면 그래미 신인상 후보 기대해 볼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그러네요 후보에 오르지 못할겁니다. 일단 미국에서 주는 상인데 미국의 일반 대중들이 모르는 가수에게 줄 수는 없으니.. 수상은 못하더라도 후보에 오를 가능성은 딱 한가지 선정 위원들 딸 중에 아미가 몇명 있다면... ㅎㅎ

일단 서류를 넣어야 그중에서 심사위원들이 후보군을 정한다는데 방탄측은 서류도 안넣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혹시라도 후보에 뽑히고 초대라도 받는 모습이 연출되면 정말 재밌을텐데ㅎㅎ
그래미는 다른 영역의 시상식이라 기대를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 그런가요? 그건 잘 한거로 봅니다. 빌보드 트윗 보면 뭐 전문가들이 논의한다고 해서.. 근데 사실 어떻게 보면 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죠.

서류도 안 넣었기 때문은 가능성은 제로 입니다. 설령 서류를 넣었다고 해도 그래미의 성격상 희박한 확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