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베트남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트와이스의 출국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걸그룹 게스트인 트와이스가 김용만 외 3명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트와이스는 지난 8월 17일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부상에서 회복 중이었던 다현을 제외한 멤버 8인이 참여했다. 출국 당시 트와이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에도 상큼한 모습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성치경 CP는 "트와이스는 프로그램 최초의 단체관광객"이라며, "다현의 소원이 멤버들과 다함께 여행가는 것이었는데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다낭 현지에서 멤버들은 모두 방송을 떠나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멤버들이 보여주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성치경 CP는 "트와이스가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보다 가장 개개인의 캐릭터와 예능감을 잘 보여줬다고 자신한다"며, "베트남 다낭에서 활약한 트와이스 멤버들과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국사진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자아내는 트와이스의 다낭 패키지여행은 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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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둡이 없는게 아쉽지만... 트둥이들 겁나 이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