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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8 19:20
[걸그룹] 트와이스 one more time 첫날 오리콘
 글쓴이 : kerokero
조회 :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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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만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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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7-10-18 19:22
   
첫날부터 달리네요
안습날 17-10-18 19:27
   
일 진출 한국걸그룹 신기록 세우겠네요
트둥홀릭 17-10-18 19:30
   
재밌는건 300장 샀다고 인증했던 팬도 오리콘으로는 집계가 1장으로 밖에 안된다는겁니다. 이번에 보면 하이터치회 때문에 박스째로 구매 인증한 팬이 꽤 되는데 오리콘에는 앨범의 성격에 따라 여러개를 사도 2장 혹은 1장으로 집계가 되는데 이번 트와이스 앨범같은 경우 여러장 사도 1장으로 인정되는 성격의 앨범이라는군요 일본레코드 협회 집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번에 잘하면 밀리언 노려볼수도;;?
드티서 17-10-18 20:11
   
다른그룹처럼 악수회끼어넣었으면 초동 30~40만은 나올 화력같음 랜덤뽑기라서 최대 2장집계밖에안되는거지만.
     
레스리 17-10-18 20:24
   
1장집계아닌가요ㅋ무튼 낼쯤이면 기존 걸그룹기록세우겠네요
뭐지이건또 17-10-18 20:50
   
궁금해서 저번 일본 앨범 기록 찾아보니까

첫날 46,871 이였네요...
바람구름별 17-10-18 20:54
   
첫날 9만장 넘었네 ㄷㄷㄷㄷ
초동 20만 / 총판 40만 희망 설레발 쳐봅니다
썩을 17-10-18 20:56
   
헐 대박조짐이네요~~ 트뽕~~~!!!
세계음악 17-10-18 21:08
   
실망스럽네요.

케야머시기는 첫날 20만장 넘던데
     
파로호 17-10-18 21:16
   
          
보고있다 17-10-18 21:33
   
ㅋㅋㅋ
          
비노 17-10-18 2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아스키 17-10-18 21:26
   
AKB48, 케야키자카같이 개별 악수회같은 이벤트를 하지 않는 이상 30만 넘기고 이런 폭발적인 판매량은 나오기 힘듭니다. 트와이스 같은 경우는 랜덤 하이터치회 이벤트라서 1인당 1장까지만 오리콘에 적용 되고 있거든요
     
안습날 17-10-18 21:35
   
본토가수랑 비교 ㅋㅋ
행복은조아 17-10-18 22:22
   
랜덤형하이터치라  아무리 많이사도 1장 으로 집계됩니다. 
AKB48이나 노기자카,케야키자같은경우는
 지목형이라 구매하는 장수그대로 오리콘차트판매매수에 올라가고요. 그래서 저 수치가 놀라운겁니다.
카리스마곰 17-10-18 23:04
   
첫날 9만 5천장이면, 일본 내 인기가 대단한 거 맞네요.

근데 랜덤형 하이터치가 딱 1장으로 집계되는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요.

예를 들어 제가 일본 가서  트와이스 앨범 한 장 구매하고,
몇 분 후에 한 장 구매하고 이렇게 100장 구매하면 그것도 1장이 됩니까?
 
제가 알기론, 일본은 주민번호도 없고,
하이터치 응모를 하기위해선, 단순하게 자기가 앨범을 구입하면,  그중에 랜덤 당첨권이 있는건데...
한국처럼 앨범을 구입할 때, 카운터에서 팬싸응모 주민번호를 쓰는 것도 아니잖아요.

한국과 같은 방식이면, 100장을 구매해도 팬싸 응모를 위한 주민번호 때문에 기록 반영에 1장으로
처리 할 수 있겠지만요.

난해하네요. 원스 중에 랜덤형 하이터치 행사를 하는 특정 가수 앨범의
오리콘 차트 집계 원리 설명하실 수  있는 분 계시는지요.

그리고 지목형은 앨범 구입한 다음에 어떤 프로세스가 있는건지요??


일본은 참 납득이 안가는 시스템이네요.
팬이 100개 사면 그냥 100개 올릴것이지.
     
키아스키 17-10-19 00:44
   
멤버별 자켓 CD에 개별 악수회 참가권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그러나 개봉되기까지 누구와의 악수회에 참가 가능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희망하는 멤버와의 참가권이 당첨될 때까지 동일 구입자가 대량의 매수를 구입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이 경우 구입자수×1장으로 가산. (과량 구매가 확인되는 경우 가산대상에서 제외) - 트와이스에 해당

응모 상대를 지정해서 판매하는 이벤트는 가산하지 않고 전부 합산 (원하는 멤버랑만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고 등) - 48,46사단과 쟈니즈에 해당
          
카리스마곰 17-10-19 00:51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어디 자료를 갖고 오셨는지요? 제가 본 것과 유사한데 일부만 가져오신 것 같은데요.
링크 부탁드려도 될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한사람이 1장 또는 다량 구매에 대해서
일본 레코드 집에서 개인 인증하는 프로세스는 전혀 나와있지 않네요.
소위 한국으로 따지면 방통통신위원회의 단통법 권고사항 같은 윤리 기준과 비슷하네요.
          
카리스마곰 17-10-19 01:05
   
일단 불편하실까봐 제가 찾아본 곳 부터 말씀드리면.
 
https://namu.wiki/w/%EC%98%A4%EB%A6%AC%EC%BD%98%EC%B0%A8%ED%8A%B8
여기에  모든 전문 다 있고요.


최신 오리콘 개정판 내용을 발췌하면요.
-------------------------------------------------------
2017년 9월, 또 계산 방식을 바꾸었다. 이전에는 참가자 수의 2배(1인당 2매)까지 반영하던 것을 참가자 수의 3배까지 반영한다는 것이다. 이 개편은 12월부터 적용된다.

위의 제한 사항은 이벤트(하이터치, 팬 사인회) 참가를 미끼로 소속사 측에서 반강제적으로 복수구매/예약을 유도할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이벤트 판매량의 경우 이벤트 회장 인원수 자료를 음반사/사무소로부터 받을 수 있기에 그것을 토대로 계산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와전되어서 오리콘차트가 1인당 구매 장수 자체를 제한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개인이 일반 소매점에서 소장용으로 여러 장 사는 것까지 1장으로 가산하지는 않으며 그렇게 할 수도 없다.

--------------------------------------------------

즉, 일본 오리콘은 개개인이 소장용으로 여러장 구매를 하는 것에 대해서 1장으로 가산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는 프로세스 장치가 없다는 뜻이네요.

위의  그나마 공신력? 있는 개정안을 토대로 제가 가설을 세워 추론을 하면요.

1. 트와이스 이벤트 참여 당첨자가 약 1만명이라면 그걸 나중에 오리콘에 자진 통보하고, 
그에 대해 보정치로 최대 200% 선인 2만명(트와이스 앨범 데일리 판매량은 오리콘의 12월
 개정안이 반영되기 전이기에 2배까지) 선에서 숫자를 늘리고 줄일 수 는 있으나 
앨범 총 판매가 20만장이라면, 나머지 18만 장은 특정 소수가 모든 18만장을 샀더라도
이벤트 200% 를 벗어난 정당한 소장용 목적 구매가 되어 통계로 잡을 수 밖에 없음.


2. 1번에 근거한 이벤트 인원 통보에 의한 보정 작업 전 판매된...
데일리 앨범 or 위클리 앨범 판매량은 특정인이 혼자 300장이든 400장이든 구입을 하였더라도,  오프라인 음반판매점 주인이 그냥 장사를 하기 싫거나(앨범 많이 구입한 손님의 신원정보를 묻고, 앨범 사용처를 묻는 뻘짓을 의미)...또는 오리콘 협회 파견 임원이 아닌 이상, 판매 수치는 반영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확실.

쉽게 요약하면 위의 94,957이란 데일리 차트의 기록은
트와이스를 위해 300장 구입한 팬들의 화력이 단 1장으로 잡힐 확율은 희박하니
안심해도 된다는 뜻.


3. 마지막으로, 오리콘협회가 메이저 음반사가 발매한 앨범 판매에 대해
[이벤트에 참여한 몇 만명 팬에 대한 앨범 판매] 통계 보정을 과학적으로 자신있게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오르세이 17-10-19 09:16
   
쉽게 요약하면 위의 94,957이란 데일리 차트의 기록은
트와이스를 위해 300장 구입한 팬들의 화력이 단 1장으로 잡힐 확율은 희박하니
안심해도 된다는 뜻.
------------------------------------------------------------------------
뭘 안심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하죠? 님 링크에도 랜덤은 구매자X1이라고 떡하니 예시까지 나와 있는데,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카리스마곰 17-10-19 14:54
   
그러니까 예를들어 제가 300장을 낱개로 시간텀을 두고 산다면 그게 무슨 rfid 바코드랑 사람 얼굴인식 기능이 있어서 정확히 구매자 x1  계산이 가능하다는 건가요?  오리콘에서 규정만 그렇고 실제로 소장용이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정확한 집계는 불가하다는 점을 위키에도 명시되어있는데...과학적인 집계 프로세스 설명은 못하시고 규정을 신뢰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오르세이 17-10-19 18:00
   
멤버별 자켓 CD에 개별 악수회 참가권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그러나 개봉되기까지 누구와의 악수회에 참가 가능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희망하는 멤버와의 참가권이 당첨될 때까지 동일 구입자가 대량의 매수를 구입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이 경우 구입자수×1장으로 가산. (과량 구매가 확인되는 경우 가산대상에서 제외)

이미 오리콘에서 직접 예시까지 친절히 들어 주고 있으니깐 그만하죠. 구매자가 중복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부러 레코드상 옮겨다니며 구매할 사람은 없습니다. 일본내 오리콘챠트의 신뢰도 무너진지 오래고 그렇게 영향력도 크지 않습니다. 그내용도 이미 님 링크에 다 있음.
               
m타이슨 17-10-19 10:26
   
진짜 적당히좀하지.
이사람 보면 참 추잡하게 안티질하는듯
이러니 소시가 ㅈ망소릴듣지 ㅉㅉㅉ
                    
카리스마곰 17-10-19 11:15
   
응? 정보를 찾아 알려두면 본캐로는 반박불가.고작 부캐로 와서 시비거는 클라스. 여기가 트와이스 팬카페가 아닌 공공게시판이니 팩트에 대해는 체크 하는게 맞죠?

글고 여기 게시글과 관련없는 소녀시대는 왜 까시나? 난 오마이걸 러블리즈가 본진인데. 당신 같은 어그로 땜에 원스들 괜히 욕먹을 수 있으니 자중요 ~
천공 17-10-19 11:48
   
카리스마곰님 정확히 상황 모르고 글쓰시는듯
실예로 저저번주 트와랑 똑같은 방식 모닝 무스메 싱글 판매량입니다
모닝구 무스메 오리콘 97,818 / 빌보드 166,082
중복집게 거르고 본 오리콘이랑 실판매량 빌보드 초동이 거의 두배 차이나는걸 알수있습니다
트와도 빌보드 수치나오면 알수있을겁니다
모닝무스메만 그런게 아니라 아케비 노기 이런애들빼고는 다두배차이납니다
합리적인 글쓰실려면 정확한 표본으로 글쓰시길
카리스마곰 17-10-19 14:49
   
그러니까 아직 빌보드 표본이 안나온건데도 불구하고 원스분 중에서 합산에 대해 추정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근거가 뭐냐고 궁금해서 질의한 제게 (근거 데이터는 아직 안나왔음에도) 그 지적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하시는 원스님들이 과연 합리적인가요?
     
켁터스 17-10-19 17:45
   
열심히 혼자 분석하시느라 바쁘셨는데 빌보드 표본 15만 장 나왔네요
          
카리스마곰 17-10-19 18:35
   
ㅋㅋ 위에 당신들 댓글보면 중복집계하면 밀리언 또는 30~ 40만장 나온다면서?  고작 1.5배?? 결국 오버하지말고 결과 나오면 보자는 내 의견이 합리적이고, 팬싸인회 당첨자 표본으로 오리콘에서 계산해서 9만4천9백의 수치가 된거겠지.
카리스마곰 17-10-19 14:58
   
난독증 있는 원스분들 많네.
---------------------------------------


위의 제한 사항은 이벤트(하이터치, 팬 사인회) 참가를 미끼로 소속사 측에서 반강제적으로 복수구매/예약을 유도할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이벤트 판매량의 경우 이벤트 회장 인원수 자료를 음반사/사무소로부터 받을 수 있기에 그것을 토대로 계산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와전되어서 오리콘차트가 1인당 구매 장수 자체를 제한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개인이 일반 소매점에서 소장용으로 여러 장 사는 것까지 1장으로 가산하지는 않으며 그렇게 할 수도 없다. 

----------------------------------------------------
즉 이벤트 결과치 보정 방법또한 비과학적인 보정이나 그렇게 하고있고, 초동에 1인당 구매장수 제한도 없고, 여러장 사는것에 대해서 분류하는 방법이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반론을 하려면 프로세스에 대해 입증하는 근거를 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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