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노코멘트하겠다"고 했고,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지난달 30일 친구 사이라고 했는데 다시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더빙 어플 영상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최근엔 SNS에 비슷한 배경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진이 올라오고 레스토랑, 리조트 발코니에서 찍은 듯한 비슷한 사진이 담겼다. 이에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네티즌 추측이 돌았는데 이주연 측은 첫 열애설 당시 친구사이로 일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0914041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