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이 존재감이 더 없었을 때 보면, 영어나 서구 여행 가이드에 한국을 중국어나 일본어권으로 소개하거나, 생뚱맞게 한국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일본어가 통용된다느니 하는 도저히 출처가 없는 해설이 있었다고 하죠.
이런 애들의 기본 마인드는 어마무시 합니다. 얘네들의 전제는...
1. JYP가 돈을 벌면 이 나라의 큰 이득. 큰 은혜.
2. 한국인은 어차피 언어가 없다. 왜정시대에 조선인들의 모국어는 일본어나 다름 없었다. 그 이전에는 한문으로 통용했다.
3. 대일본어는 영어와 같은 국제통용어.
4. Kpop은 어차피 서구는 알아듣지 못한다. 일본어로 불러도 진영이가 오까네를 벌면 Kpop.
5. 왜정시대 태평양전쟁도 우리 조선인들의 역사. 그 당시 우리는 대일본의 일부였다.
6. 답답한 국수주의에 물들은 조선인들이 안타깝다.
7. 레이와 시대에 왜 대일본 불매를 할까?
8. 하루빨리 일본어 공용화를 했으면 좋겠다...
뭔가 반대로 착각하시네요
일본 그룹을 띄워주고 일본에 좋은인상이라도 주기,팬이라도 만들어주기가
1명이라도 싫은겁니다
그럼으로써 일본여행자도 늘꺼고 해외에 일본에 좋은인상 심어주기가 싫은겁니다
뭐가 문제라뇨
케팝이 문제가아니라 현지화함으로써 한국어 팝 시장이 좀이라도 해외에서 죽는게 싫은겁니다
각국의 아이돌 현지화로 만들면
당연히 기획사는커도
한국의 아이돌은 크나적으나 입지가 좀더 좁아지게 되있습니다
현지화라는게 로컬화시킨다는겁니다.
한국도 월드가아닌 그 로컬시장중 하나되는거에요
뭔 퀄리티 타령합니까.
님이라면 자국아이돌보지 자국아이돌도 좀이라도 아쉽더라도 볼만큼하는데
남의 나라 아이돌 쫒을거같아요? 아 개중엔 당연 쫒는사람있지..
지금처럼 한국어 노래가 뜨는시대에 뭐하러 현지화합니까
그럼 일본은 미국은 중국처럼 기획사 나가서 제나라에서 회사차리는사람 없을꺼같아요?
그럼 그나라에서 한국회사에서 나갔다고 욕할거같아요?
다 감싸주게되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돌뿐아니라 스텝도 현지화 될거란 생각은 어찌안할수가있찌
한참 잘못짚고계시는듯
착각하는게 음악시장은 정말 산업적으로 무시해도 될만큼 작은 시장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도 트로트등 자국 컨텐츠가 기본이상 점유할수 뿐이 없는 시장입니다.
외화획득에 관점에서 개뿔 아무 경제적 효과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나다.
방탄 경제적 효과? 계산도 실제 방탄이 벌어드리는 돈은 작은 돈입니다.
다만 우리가 응원하는건 KPOP가지고 한국 이미지를 높여서 많은 부과적인 이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유럽가면 일본은 그냥 선진국이지만..한국은 노스 사우스 김정은 핵 이게 이미지고..
그냥 아시아 그냥 그런 국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은 KPOP 분위기가 한 20년만 지속되면 한국 인식 엄청나게 바뀔수 있는 기회입니다.
박진영이는 앞으로 니쥬가 잘되도 망해도 욕먹을수 뿐이 없고....
니쥬가 잘되는 와중에 KPOP이 혹시 좀 주춤해도...
잇지가 좋은 곡 못받아서...망해도...
뭘해도 욕먹을 각오를 해야 할겁니다.